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를 잇는 남해 '초양도의 유채꽃 언덕'

 

 

 

 

 아치형 붉은 대교들과

푸른 바다색이 어우러진 '초양도의 노란 유채밭'

 

 

 

'초양도의 유채밭'

 

 

 

 

2003년 4월 순수한 우리기술로 개통된 사천과 남해를

3개의 섬(모개섬, 초양도, 늑도)과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단향교)으로 잇는 3.4km의

바다위의 아름다운 길은 우리나라 남해의 자랑거리다.

 

그 중앙 '초양도'는 지금 상큼한 향의 노란 유채꽃들이

지나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어지없이 붙잡는다.

 

 

 

 

초양도의 푸르름 가득한, 유채밭~

 

남해를 드라이브삼아 돌아보려고 사천 삼천포대교를 지나

초양대교를 지나는데 노란 유채밭이 눈에 확 들어온다.

 

와~유채꽃이다!!

올 봄에 유채꽃을 못 보고 지나나 했는데,

진작 다 지고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남해에 와서 유채꽃을 보네~

 

 

 

 

우리처럼 이곳을 지나던 여행객들이 이곳 저곳에서

노란 유채향에 취해

연신 기념샷들을 날리고 있다~

 

 

 

 

아치형 '초양대교'와 사장교인 '삼천포대교' 풍경~

 

 

 

 

 

 

 

 

남해의 푸른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

사람이 꽃인지?... 꽃이 사람인지?....

 

 

 

 

 

 

 

 

 

 

 

 

 

 

 

가느린 나비같은 노란 꽃들의 유혹~

 

 

 

 

 

 

 

바다의 향인지?... 꽃의 향인지?....

폐 속 깊숙이 상큼한 향이 확 퍼져온다.

 

 

 

 

 

 

 

 

 

 

 

 

 

 

 

 

 

남해 초양도의 유채꽃이라 더 아름다운것일 께다.

수려한 바다풍경과의 어울림이 있어.....

 

 

 

 

 

 

 

 

 

 

 

 

 

 

 

 

 

 

 

 

 

 

늑도와 아늑한 마을풍경~

 

 

 

 

 

 

'창선대교'

 

 

 

느닷없이 만나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여행길은 더 즐겁고 행복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