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가덕휴게소'에서 조망되는 '거가대교'와 남해 바다풍경

by 신록둥이 2013. 4. 4.

 

 

 

 

'가덕휴게소'에 서면

부산과 거제를 이어주는 꿈의 바닷길,

'거가대교'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가덕휴게소,

 '해저터널연결도로 홍보전시관'에서 담은

'가덕해저터널'구간과 사장교인 '거가대교' 풍경 

 

 

 

 

가덕대교를 지나며 담은 부산 신항만 풍경

 

 

부산 신항만

 

 

 

대형 컨테이너들과 신항의 시설들이 어마어마하다~

 

 

 

 '가덕 요금소'

 

가덕대교와 눌차도, 가덕터널을 지나면

편도 만원의 통행료를 받는 가덕 요금소에 이른다.

 

 

 

 

 '가덕 휴게소' 입구

 

해저터널 200m앞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가덕휴게소가 있는데,

거가대교 개통하고 얼마 안 되어 왔을때는

 휴게소로 향하는 차들이 너무 많아 그냥 지나쳤었다.

 

 

 

'가덕 휴게소' 

 

 

 

우린 휴게소의 '해저터널연결도로 홍보전시관'을

잠시 둘러 보았다.

 

 

 

 

 

 

 

거가대교는 가덕도의 침매터널과

대죽도와 중죽도를 인공섬으로 연결, 저도와

거제장목면을 또 2주탑과 3주탑의 사장교로 이어놓았다. 

 

 

 

 

 

 

부산 가덕도에서 가덕해저터널 3.7km구간과

경남 장목면을 잇는 거가대교 4.5km의 교량을 합쳐 8.2km의 꿈의 바닷길이다.

 

 

 

 

 

 

 

 

왕복 4차로의 가덕 침매해저터널구간~

 

침매터널은 길이 180m에 무게 4만 5,000t의

이런 콘크리트 함체 18개를 연결해 만들었다고 한다. 

 

 

 

 

 최대 수심 48m에 건설된 해저 침매터널이지만 지날때는

일반 지하터널과 별 구분이 가지않아

바다속을 달리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해서 함께간 지인분은 통유리로

터널을 꾸몄으면 좋았겠다고 하신다.

달리며 바다속을 볼 수 있게....수족관 처럼?....ㅎ

 

 

 

 

 

 

 

 

 

 

 

 

 

 

전시관에서 조망되는 거가대교~

 

 

 

침매터널 구간인데 등대와 바닷물만 출렁인다.

 

이날은 사진 담기에는 좋은 날씨도 아니었지만

전시관 유리벽을 통해 담았더니 화질이 더 엉망이다.

 

 

 

 

멀리 거가대교와 남해 바다~

 

 

 

 

 

 

 

참 평화로워 보이는 바닷길 풍경~

 

 

 

휴게소 전망대에서~

 

 

 

뒷쪽의 1층 테라스들은 잠시 휴식하며 바닷풍경을 즐기기에

좋아 보였다.

 

 

 

 

 

 

 

휴게소의 조형물~

 

 

 

 

 

 

 

 

 

 

 

 

'거가대교'

 

둘이서 지날때는 지불한 통행료가 좀 아깝다고 생각되더니

8명이 함께한 이날은 완전 대박맞은 기분?...농담이고,

바닷길인 거가대교를 시원스럽게 달리는 기분이 상쾌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