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중국

계림에서 관암 오가며 담은 풍경과 이강 주변풍경

by 신록둥이 2013. 4. 15.

 

 

 

 

     계림(구이린)에서 관암을 오가며 담은 풍경들

 

 

       계림에서 점심을 먹고 29km 떨어진 관암으로 향했다.

       오후에는 관암에서 양재를 오가는 1시간 코스인 이강유람과 이강 변에 위치한

       종유석 동굴인 관암동굴(冠岩洞窟)관광을 하고 계림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오늘은 계림과 관암을 오가며 담은 몇 장의 풍경 사진과 그리고 관암풍경구 주변의

       소소한 풍경들을 올려 보았다.

 

 

 

 

계림에서 관암 오가며 담은 풍경~

 

 

 

구이린 브라보호텔~

 

 

 

호텔 앞의 호수 풍경~

 

 

 

구이린  리강 변~

 

앞에 보이는 산이 구이린 시내가 한 눈에 조망되는 복파산이다.

 

 

 

 

오전 일정으로 복파산과 우산공원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기위해 구이린 한 식당으로 왔는데 이름이 '옥새?루'.....ㅎ

우째 읽어야 되는 겨?....

 

 

 

 

 

 

메기?찜에 가지튀김, 마파두부?, 닭조림, 야채볶음.....

 

 

 

계란부침, 상추나물, 호박나물, ?국.....후식으로

 새콤 달콤한 구이린 귤~

 

 

 

 

우리가 가져간 볶음 고추장이랑 김도 꺼내고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있어서 이슬이도 꺼내서

한 잔씩하며 맛나게 먹었다.

 

입맛에 맞지 않아도 우리 뭐든 잘 먹는데,

중국여행을 처음한 우리 두 아가씨들은 입맛에 안 맞아

고생을 좀 했지 싶다.

 

 

 

 

 

 

 

 

 

식당 앞에서 팔던 '그린망고'

 

가이드분이 익은 것으로 잘 골라줘서

9개(g은 잘 모르겠고) 정도에 2만원을 주고 샀는데,

그린망고가 저리 달고 맛있는 줄은 몰랐다.

 

세부에서 옐로망고를 먹었었는데 씨가 너무 커서 먹을 게 없더니

이 그린망고는 속살이 꽤 두툼한 것이 먹을 게 많았다.

 

 

 

 

관암 가는 길~

 

이곳이 대나무가 많은 고장이라

논과 밭의 농산물 지지대(마, 포도)로 대나무를 쪼개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보였다.

 

 

 

 

 

 

 

무슨 꽃인지 관암으로 가는 내내 노란 꽃들이

온 산에 펴 있었다.

 

 

 

 

 

 

 

관암에서 계림으로 돌아오면서 담은 사진~

 

계림은 원래 해저지대였는데

융기현상으로 카르스트 지형이 지표면 위로 솟아올라

저래 봉긋봉긋한 산봉우리들과

기암괴석들이 형성되어 어디든 수묵화, 수채화를 그렸다.

 

 

 

 

들판의 꽃들이 참 예쁘다 했더니....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달리는 버스안에서 담다보니 요모양....

 

 

 

 

 

 

 

관암풍경구, 이강유람 매표소~

 

계림에서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관암이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삶은 땅콩, 삶은 계란, 찐 고구마,

찐 마는 우리입맛에도 맞아 간식으로 먹어도 될 것 같은...

특이한 것은 저렇게 손저울에 달아 무게로 판다.

 

이강유람과 관암동굴을 관광하고 돌아갈 때는 출출했었는데

과일이라도 좀 사먹을 것을 군침만 흘리고 갔다.

 

 

 

 

 

 

 

 

유람선 선착장까지 요 스트릿카로 움직인다.

요런, 탈것들이 있어

장가계 여행에서보다  많이 걷진 않았다.

 

 

 

관암동굴 가는 길~

 

관암동굴은 이곳에서 걸어서 올라도 되고,

우리처럼 유람선으로 이강을 유람하다가 동굴 선착장에서 바로 올라도 된다.

관암동굴에서 나올때는 모노레일로 이곳을 거쳐

주차장이 있는 이강유람 매표소까지 간다.

 

 

 

 

 

 

 

이강유람 선착장~

 

이곳에서 저 유람선으로 관암양재→관암으로 되돌아오는

1시간 코스의 이강을 유람하고, 선착장 뒤로 있는

관암동굴에서도 다양한 운송수단으로 지루하지 않은 동굴체험을 한다.

사진은 이강유람과 관암동굴을 따로 올릴 생각이다.

이강유람 계속....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