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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6

버스타고 지나며 담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골풍경들~ 2012, 2, 5 캄보디아, '씨엠립의 여러 풍경들' 2월 초의 캄보디아, 조금있으면 벼가 누렇게 익을 것 같다. 불고기에 쌈을 싸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인데 이름이 경복궁이었다. 그의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토레삽을 왕복하며 담은 사진들 같다. 이.. 2012. 4. 21.
<씨엠립,앙코르와트>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캄보디아의 희망을 본다. 맨발의 빈민촌 아이들에게서 '어릴 적 나를 보았다' 검은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아이들~ 맨발로 들판을 누비지만 앙다문 입매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참 다부져보여 지금도 눈에 선한 아이들.... 남편도 저 아이들에게서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봤다고 했다. 마을 입구~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 2012. 4. 9.
<앙코르와트>'앙코르 톰' 일원을 전기차(ECO-CAR)로 둘러보기~ '전기차'로 오가며 담은 '앙코르 톰'이 있는 남문 일원의 풍경들~ ECO-CAR를 탑승 '밀림의 사원'이라 불리는 '타프롬 사원'과 앙코르 톰 일원의 '바이욘 사원'을 둘러 본 다음 '레퍼왕 테라스'와 '꼬끼리 테라스'는 전기차를 타고서 둘러보며 사진만 몇 장 담아 '남문'으로 나왔다. 전기차로 '타.. 2012. 3. 28.
<씨엠립,앙코르왓>앙코르 에라호텔의 풍경~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 캄보디아에서 2틀 묵은 '앙코르 에라 호텔'은 2010년 새로 지어진 깨끗하고 깔끔한 캄보디아 풍의 디자인이 돋보인 아름다운 곳이었다. 부대시설로는 뒤쪽으로 옥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비지니스센터와 대형 식당을 갖춘 5성급 호텔로 근처에는 동급.. 2012. 3. 21.
<씨엠립,앙코르왓>바이욘, '크메르의 미소'로 불리는 큰바위얼굴들~ &lt;앙코르 톰의 '바이욘(Bayon)'&gt; 앙코르 톰(Angkor Thom)은 12세기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지다. 바이욘(Bayon)은 앙코르 톰의 동서남북 각 대문으로부터 1km 지점에 위치한 중심사원으로 원형의 중심탑 주위에는 16기의 첨.. 2012. 3. 20.
[베트남,하롱베이]10,종류석이 아름다운 하롱베이의 '천궁동굴(띠엔꿍동굴)' '띠엔꿍(Thien Cungg Cave,천궁,승솟)동굴' 일반적으로 동굴들이 지하로 내려가는데 반해 이 띠엔꿍동굴(Thien Cungg Cave,天宮:천궁)은 해발 약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수억 년에 걸쳐 석회를 머금은 천정의 물방울들이 떨어지며 고드름처럼 종유석들을 만들어내고 바닥으로는 석순들을 쌓아올.. 201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