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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7

다시보는 제주 한라산 산행기, 백록담을 오르며... 난생 처음으로 올라 본 '한라산 백록담' 지난 봄 남편과 둘이서 오붓이 올라 보았던 한라산의 신비롭기까지 하던 그 풍경과 백록담 정상에서 느꼈던 감격적인 순간은 아마 오래도록 나의 기억속에서 맴돌 것 같다. 한라산은 해발 1,950m의 높이로 제주의 중앙부에 우뚝 솟아 있다. 정상 화.. 2012. 12. 17.
'제주 하얏트호텔 산책로'에서 본 '중문해수욕장' 풍경 중문단지내의 '하얏트호텔 산책로' 제주 '하얏트호텔 앞의 산책로'는 '제주올레 8코스'길이면서 바다 풍경이 워낙 아름다운 곳이라 제주에 오게 되면 풍차가 있어 더 운치 있는 '롯데호텔 산책로'와 함께 꼭 들려가는 곳 중의 한 곳이다. 시실 이런 럭셔리한 호텔들을 이용하면 더 없이 좋.. 2012. 9. 21.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의 소소한 풍경들...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 촉촉한 빗방울 속, 짙은 녹색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진 이 '오설록'은 2004년인가?, 친구들과 다녀가고는 거의 8년만의 재방문이었다. 제주 '오설록' 중문단지에서 오설록으로~ 2010년에 문을 연 중문단지 입구의 호기심 박물관인 '믿거나 말거나(Believe.. 2012. 8. 13.
'거문오름' 입구, 선흘리 도로변의 야생화들~ 제주 거문오름 탐방안내소 입구의 화생화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선흘리 도로변 양쪽으로 피어있던 앙증맞고 예쁜 야생화들 보시며 잠시 쉬어가세요~ 민들레꽃~ 찔레꽃~ 토끼풀꽃~ 돌나물꽃~ 이분들은 거문오름이 두번째, 지난번에 와서 드셨는데 이 식당의 해물뚝배기 맛이 좋았었다.. 2012. 6. 12.
생태계의 보고인 원시림 오름, 제주 선흘리의 '거문오름' 해발 456.6m인 '거문오름(拒文岳)'에서 거문拒文은 뜻이 없이 고유어 "검은"의 한자어이고 악岳은 오름을 한역한 것으로, '거문오름'은 분화구 내 울창한 산림지대가 검고 음산한 기운을 띠는데서 유래되었으며,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정상에는 깊이 팬 화구 안에 .. 2012. 6. 7.
처음으로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다! [성판악코스]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산정의 화구호(火口湖)인 '백록담(白鹿潭)'에 오른 감격적인 순간....!!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漢拏山:1,950m) 산정에 있는 화구호(火口湖)인 백록담은 옛날 선인들이 이곳에서 ‘백록(흰 사슴)’으로 담근 술을 마셨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지름 약 5.. 2012. 5. 27.
제주도/작은아들과의 여름휴가~ 몇 년전 7월 여름 작은아들과 단둘만의 여름휴가를 즐겼다. 강원도 다녀온다고 하고 둘이서 제주로 날랐다.....앗 싸.. 그리고 다녀와서 이실직고 했다.....ㅜㅜ 난 왜 제주가 자꾸 끌릴까? 지금도 눈앞에 삼삼하다......ㅋ 중문해수욕장~ 이날은 날도 흐리고 파도도 심했다. 중문단지내 롯데호텔 산책로~ .. 201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