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 입구, 선흘리 도로변의 야생화들~

 

 

 

 

제주 거문오름 탐방안내소 입구의 화생화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선흘리 도로변 양쪽으로 피어있던

앙증맞고 예쁜 야생화들 보시며 잠시 쉬어가세요~

 

 

 

 

 

 

 

 

 

 

 

 

 

 

 

민들레꽃~

 

 

 

 

 

 

 

 

 

 

 

찔레꽃~

 

토끼풀꽃~

 

 

 

 

돌나물꽃~

 

 

 

 

 

 

 

 

 

 

 

 

 

이분들은 거문오름이 두번째,

지난번에 와서 드셨는데 이 식당의 해물뚝배기 맛이

좋았었다고...다시 이곳으로 왔습니다.

 

 

해서 모두 해물뚝배기를 시켰는데....

 

 

평범한 찬들은 다 깔끔하고....맛도 좋았습니다.

 

 

단지 메인인 이 뚝배기의

내용물인 해물이 부실하고 좀더 끓여 나와야하는데

설끓여 나온 맛이 별로였는지 한마디씩 하시네요.

예전맛이 아니라고....

 

에고~ 난 맛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요.

어제 저녁 살짝 오버한 알콜성분에 뒤틀린 속을 플어주는 것만으로도 오감아

혼자만 와~시원하다며 연신 국물을 흡입....

 

 

 

 

 

 

 

 

 

 

 

 

 

 

 

 

 

 

 

 

 

지역방송사에서 나와 인터뷰 중....

 

현무암 우체통?

 

 

별처럼 어여쁜 요 작은 꽃들이 도로변에 지천인

선흘리 마을입구 풍경이었습니다.

 

비가 오려나?

하늘이 좀 어두운 얼굴이네요.

마음만은 요 작은 꽃잎들처럼 모두 방긋 웃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