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by 신록둥이 2015. 10. 2.

 

 

 

전남 '보성 7080, 득량역 추억의 거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간이역 문화공간 프로젝트 실시역이 되어 역사 내 공간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었고,

득량역 앞 주민들이 나서서 1970년대를 바탕으로 한

'추억의 거리'를 조성하여 '남도해양관광열차'의 정차역으로

또 선정된 곳이다.

 

'득량得粮' 역명

임진왜란 당시 비봉리 선소 알섬(지금의 득량도)에서

이순신장군이 왜군과 대치하던 중

아군의 식량이 떨어져 비봉리 선소에서 식량을 조달하여 왜군을 퇴치했다.

이에 '얻을 득得'과 '곡식 량糧'자를 인용하여

득량이라 한데서 유래하였다.

 

 

 

'득량역'

 

 

 

지난 봄 출사 때 보성 녹차밭을 갔다가

죽녹원으로 가기전

근처에 있던 이곳 득량역 추억의 거리를 스치듯 지나며

사진만 몇 장 담아왔던 곳이다.

 

시간이면 국민학교도 들려 작은 의자에 앉아 보고, 차도 한잔 마시며

하루 옛 추억에 젖어보는 것도 좋겠다.

 

 

 

 

 

 

 

 

 

 

 

 

 

 

 

 

 

 

박물관처럼 옛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도 있었고, 역무원 옷을 입고

'역무원체험'도 해 볼 수 있다.

 

또 국민학교에서는 '교련복 체험'을

학교 앞에서는 '달고나 체험'을 해 보면서 달달했던

옛 추억속에 잠겨봐도 좋겠다.

 

 

 

 

 

 

 

 

 

 

 

 

 

 

 

 

 

 

 

 

 

 

 

 

 

 

 

 

 

 

 

 

 

 

 

 

 

 

 

 

 

 

 

 

 

 

 

 

 

(이미지사진,다음검색)

 

 

 

 

 

 

 

 

 

 

 

 

 

 

 

 

 

 

 

 

 

 

 

 

 

 

 

 

 

 

 

 

 

'남도해양열차(S-train)'

 

용산역에서 출발해

남원 광한루원, 곡성(증기기관차), 순천만, 보성녹차밭,

여수 엑스포에 하동의 보리암까지 내가 둘러 보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

다 있어 한번에 쭉 둘러 보기에 '남도해양열차'를

이용해 며칠 여행해도 좋겠다.

 

 

 

 

득량역'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추억의 거리'

 

 

보성 '득량역 추억의거리'

 바로가기-http://www.memory-road.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