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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남해도의 '미국마을'

by 신록둥이 2011. 8. 16.

 

 

      남해도 호구산을 병풍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아메리칸빌리지는 모국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마을이다.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고급주택과 민박형 펜션은

      보물섬 남해의 특색있는 관광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주변에는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가 있고,

      동쪽으로는 금산과 보리암, 서쪽으로는 설흘산과

      가천다랭이마을 등 최고의 관광지를 거느리고 있다. 

 

 

 

 

 

 

 

지나다 섬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이렇게 발길을 멈추고

카메라를 들이대고야 만다.

 

 

 

 

 

 

 

 

한국의 아름다운길인 남해도의 일주도로~

 

 

'미국마을'

뒤로는 호구산이 버티고 서 있고

앞으로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길을 지나다가도 보이는 작고 아담한 

미국풍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마을이었다.

 

 

 

 

 

 

 

 

 

 

 

 

 

 

 

 

 

 

 

 

 

 

 

 

 

 

 

 

 

 

 

 

 

눈에 띄는 펜션들에서 하룻밤 묵어가고 싶은, 

아름다운 집들이다. 

 

 

 

 

 

 

 

 

 

 

 

 

 

 

 

 

 

마을에서 내려와....

 

 

 

이 도로만 걷너면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아름다운 길이 있는 남해도.... 

 

 

 

 

 

 

 

 

청정의 바다와 어촌풍경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곳 남해도....

 

그래서인지 외국에 사시다 온 교포들이  정착해 사는 마을들이 많다.

이 미국마을과  올라가 보진 않았지만 항도마을 언덕위에 프랑스 마을도 있었고,

 전에 소개한 독일마을도 모두 이 아름다운 남해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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