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의 작은 섬, 서울 '선유도공원'

 

 

 

 

‘서울 선유도 공원'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선유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어 신선들이 유람하며 즐겼다는

 한강 위의 작은 섬 선유도는

송유펌프실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한강역사관을 중심으로 시간의 정원과 수생식물원,

이밖에 200석 규모의 원형 소극장과 자작나무 숲,

미루나무 길도 조성되어 연인들의 산책로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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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와 선유도를 잇는 469m의

보행전용 교량인 아치형 선유교 

 

 

 

 

 

 

 

 

 

 

 

 

 

보행전용 교량인 아치형 선유교에 올라서면

유럽의 공원이 부럽지않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선유교'

 

사진을 함께 찍으러 다니는 동네 언니와

 바닷바람을 쏘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시간여유가 좀 있어

이 선유도에 잠시 들렸는데...오늘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오늘은 비가 갠 후 바람이 거세었던 날...

 

 

 

 

 

 

 

미루나무 숲~

 

 

 

 

 

 

 

 

 

 

 

 

 

 

 

 

 

 

 

 

 

 

 

 

 

 

 

선유정~

 

 

 

마무리 공사중인 양화대교~

 

 

 

 

 

 

 

 

 

 

 

 

 

웨딩사진 촬영중인 예비신혼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바람은 좀 심하게 불었었지만

아직은 붉게 남아있던 가을빛 때문?인지...두 사람에게서 빛이 났다.

 

 

 

 

 

 

 

 

 

 

 

 

 

 

 

 

 

 

 

 

 

 

 

 

 

 

 

 

한강을 한강의 섬 안에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장소인,

갈색 가을풍경이 가득한 아름다운 '선유도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