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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21), 새크라멘토 주청사와 올드 새크라멘토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미국 '캘리포니아' 주 주도인 '새크라멘토 주청사' 건물과 미서부 개척시대의 분위기가 남아 있는 주립 역사 공원 '올드 새크라멘토'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78999090 미서부 여행(21), 새크라멘토 주청사와 올드 새크라멘토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미국 '캘리포니아' 주 주도인 '새크라멘토 ... blog.naver.com 2023. 1. 9.
2023년 새해 일출(속초해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1,1) 20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떡국을 맛나게 끓여 먹고 새벽 2시 30분쯤 T맵에 속초해변을 입력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속초해변을 목적지로 출발하는 차가 236대라고 내비게이션 화면에 나온다. 와~ 이 시간에 엄청나네~ 신록둥이는 졸려서 비몽사몽 정신이 없어 몰랐는데 운전한 남편은 차들이 많아 내내 거의 80km로 달려 속초에 도착했단다. 새해 일출은 7시 43분 30초 정도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태양빛이 슬며시 보이기 시작하더니 46분쯤 되자 둥글게 확 떠올랐다. 5시 40분쯤 해변 근처에 도착해 차를 카페 옆에 세우고 새우잠을 자다가 7시 10분쯤 해변으로 들어갔다. 속초해변 근처 주차장은 만차로 들어갈 수도 없고 갓길주차를 못하게 하려고 .. 2023. 1. 4.
명동 야경(명동성당,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본점)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 12, 27)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네오싸인들이 화려한 야경을 보려고 남편과 명동거리로 나갔다. 크리스마스날 용산에서 영화를 보고 바로 나가려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이틀 지나 평일날에 나갔는데도 연말이라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트리들이 철거되어 좀 휑하긴 했다. 그냥 크리스마스날에 왔어야 했나? 싶게.... 작년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앞이 참 화려했었던 같은데 올해는 소박하고 이곳 신세계 쪽 미디어파사드가 그나마 볼만했다. 음악과 함께 약 5분간 저런 영상이 계속 반복 돌아가는데 연말 분위기가 났다. 크리스마스날에 왔으면 야경들이 더 화려 했겠지만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니 위안이 좀 된다~ 명동길 양쪽으로 많은 먹거리 포장.. 2022. 12. 30.
미서부여행(20), 요세미티 국립공원(요세미티폭포, 워워나터널뷰)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요세미티폭포와 워워나터널뷰 (2019, 5, 23~6, 3)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 서쪽 사면에 위치한 면적 3061㎢, 해발고도 671~3998m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약 1백만 년 전 빙하의 침식으로 화강암 절벽과 U자형 계곡이 형성되고 1만여 년 전 빙하가 녹기시작하면서 300여 개가 넘는 호수, 폭포, 계곡 등이 만들어졌다. 여기에 1400여 종의 식물과 74종의 포유류, 230여 종의 조류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이곳은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1984년 유네스코세계 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 2022. 12. 29.
미서부여행(19),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s Hollywood) 1912년에 영화 촬영지로 또 1964년에 7월 테마파크로 정식 오픈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성인들의 즐길 거리가 훨씬 많은 놀이공원이며 할리우드 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볼 수도 있고 3D와 4D 그리고 어트랙션으로 만나는 각종 캐릭터들과 함께 하루 종일 영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꿈의 테마파크였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63358861 미서부여행(19),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 2022. 12. 23.
미서부여행(18),할리우드 명예의거리(워크오브페임)/돌비(코닥)극장/차이니즈극장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별 모양의 보도블록에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코닥)극장(Dolby Theatre)', 그리고 스타들의 손과 발자국, 사인이 바닥에 새겨진 '맨스차이니즈극장(TCL Chinese Theatres)'.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60696041 미서부여행(18), 할리우드 명예의거리(워크오브페임)/돌비극장/차이니즈극장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별 모양의 보도블록에 스타들... blog.naver.com 2022. 12. 20.
미서부여행(17), 샌디에이고 발보아파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 일 년 내내 섭씨 21도에 해변의 길이만 112km가 펼쳐지는 태평양 연안 도시 샌디에이고(San Diego), ​ 스페인 지배 시대 바스코 발보아 장군의 이름으로 명명한 '발보아 파크(Balboa Park)'는 파나마운하 개통을 기념해 1915년 개장했다. ​ 스페인과 멕시코 풍의 건축양식들이 독특한 미술관, 인류박물관, 우주박물관 등 전시관만 14개로 발보아파크는 서부의 스미소니언이라 불리는 100년이 넘은 명소이다. ​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58092161 미서부여행(17), 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Balboa Park)'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 2022. 12. 17.
삼청동 수제비와 광화문 광장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2,8) 광화문 광장을 새로 정비하고는 버스로 지나며만 보았지 직접 걸어보질 않아 점심으로 삼청동 수제비를 먹고 남편과 함께 잠시 걸어보았다. 버스로 지나며 담은 서울 도심 풍경. 국보 1호가 저 남대문(숭례문)인데 정신 나간 한 사람으로 인해 홀라당 태워먹고 새로 건축하다니 생각할수록 참 어이가 없다. 151번 버스, 안국동 사거리에서 하차해 횡단보도 건너면 열린송현 녹지광장, 옆으로 율곡로를 걸어 오르면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이다. 여전히 줄이 길게 서 있는 삼청동 수제비~ 날씨도 추워지고 뜨근한 수제비가 생각나 남편과 들렸는데 남편은 또 이 수제비집이 처음이다. 신록둥이는 아들과 언니들, 친구들과는 여러 번 왔었는데, 그동안 바쁘게 살았던 남편은 시간이 없어.. 2022. 12. 15.
미서부여행(16),팜스프링 하얏트리젠시 인디언웰스호텔과 코첼라밸리뷰포인트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9,5,23~6,3) ​ 캘리포니아 남부 콜로라도 사막 지역의 리버사이드카운티 팜스프링스(Palm Springs)의 하얏트 리젠시 인디언웰스 호텔과 코첼라밸리 뷰포인트 (Coachella Valley Vista Point) 풍경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54376014 미서부(16), 팜스프링 하얏트리젠시 인디언웰스와 코첼라밸리뷰포인트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9,5,23~6,3) 캘리포니아 남부 콜로라도 사막 지역의 리버사이드카운티 팜... blog.naver.com 2022. 12. 13.
미서부여행(15), 팜스프링스 트램웨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 '팜 스프링스 에어리얼 트램웨이 (Palm Springs Aerial Tramway)' ​ 미서부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 샌 하신토 산(Mount San Jacinto)를 운행하는 케이블카 트램웨이는 360도 회전해 오르내리며 전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51576862 미서부여행, 팜스프링스 트램웨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5) '팜 스프링스 에어리얼 트램웨이 (Palm Springs Aer... blog.naver.com 2022. 12. 10.
뉴욕 브루클린 덤보/ 맨해튼 브리지/ 브루클린 브리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뉴욕의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있는 두 대교 브루클린 브리지와 맨해튼 브리지,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 작은 공원에 서면 이스트강 너머로 로워 맨해튼이 아름답게 전망되고 그 옆 덤보 뷰 포인트에는 교각 사이로 아름다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작게 조망되는 맨해튼 브리지가 서 있다. ​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9446856 뉴욕 브루클린 덤보/ 맨해튼 브리지/ 브루클린 브리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뉴욕의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있는 두 대교 브루클린 브리지와 ... blog.naver.com 2022. 12. 8.
뉴욕 맨해튼 5번가와 센트럴파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뉴욕의 중심부 '미드타운맨해튼' 뉴욕의 상징이 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타임스 스퀘어, 록펠러센터, 트럼프타워, 그리고 세계 유명 브랜드점들이 모여있는 번화가 5번가가 남측 센트럴파크로 이어진다. ​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8623085 뉴욕 맨해튼 5번가와 센트럴파크의 소소한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뉴욕의 중심부 '미드타운맨해튼' 뉴욕의 상징이 되... blog.naver.com 2022. 12. 7.
강화 '조양방직(미술관 카페)'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25) 조양방직 (강화 신문리 미술관 카페)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던 조양방직은 큰 화재로 소실되기도 하고 또 한국전쟁을 겪고 지나며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1958년에 폐업하였다. 이후 폐건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오다가 2010년 중반 미술관 카페로 재탄생되었다. 입구에 이순신 동상?이~ㅎ 조양방직 뒤편의 주차장, 석모도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요즘 핫하다고 해서 잠시 들려가자고 왔는데 오픈 시간 30분 전, 우리가 루지(리조트)에 이어 오늘도 일등인가 부다. 주차장에 내차밖에 없다.....ㅎ 이날은 첨성단이 있는 강화 마니산을 오를까? 하다가 갑자기 힘든 산행이 귀찮아져 조양방직 카페에서 브런치나 먹으며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 가자 싶어 들렸었다. 넓은 공간.. 2022. 12. 3.
캐나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와이너리,채플,꽃시계)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7,6,5~16) ​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의 예쁜 마을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Niagara-on-the-Lake)'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리빙워터웨이사이드채플', 그리고 '레이프 에스테이트 와이너리', 나이아가라 파크의 '꽃시계' 풍경 *내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4759042 캐나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와이너리,채플,꽃시계)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7,6,5~16)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의 예쁜 마을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blog.naver.com 2022. 12. 3.
캐나다 토론토 시청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인 1899년에 건립한 토론토 구 시청사와 1965년에 건립한 신 시청사, 그리고 토론토 사인이 있는 네이슨 필립스 광장 ​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3763508 캐나다 토론토 시청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인 1899년... blog.naver.com 2022. 12. 2.
홍콩섬 빅토리아 피크와 피크 트램, 스타페리 야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1,23~29) ​ 아들과 함께한 3박 4일 홍콩, 마카오 여행 ​ 이날은 홍콩섬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 빅토리아 타워가 조망되는 사자정(명인정)과 주변 전망대에서 홍콩의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올 때는 센트럴 피크 터미너스와 피크 타워를 오가는 피크 트램(편도)을 타고 내려왔는데 휴일이라 사람들 무지 많았고 날씨도 흐려 도심 전경은 별로였지만 화려한 불빛의 야경은 멋졌었다. ​ ​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2929363 홍콩섬 빅토리아 피크와 피크 트램, 스타페리 야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1,23~29) 아들과 함께한 3박 4일 홍콩, 마카오 여행 이날은 홍콩섬 빅... blog.nave.. 2022. 12. 1.
강화 석모도 보문사(마애석불)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24) 남편과 4년 만에 다시 찾은 강화 석모도 보문사와 낙조 풍경 인천 강화군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창건하여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 4년 전 남편과 왔을 땐 이 데크길은 없었던 거 같고 사찰 내 못 보던 전각도 생기고 깨끗하니 정비가 되었다. 신라 선덕여왕 4년에 처음 건립하고, 조선 순조 12년에 다시 고쳐 지은 천연동굴을 이용한 석굴사원에는 석가모니불을 비롯 미륵보살과 나한상을 모셨다. 극락보전에는 아미타 부처님과 좌우 협시로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님이 중단에 신중탱화가 하단에 지장보살님.. 2022. 11. 30.
캐나다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토론토 옛 증류주 공장이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 탄생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The Distillery District)' ​ 2001년 시티스케이프 홀딩스와 월리스 스튜디오는 ‘구더햄 앤드 워츠’가 공동 소유하고 있던 양조장 기능이 사라진 크고 오래된 이곳을 매입해 2003년 예술과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변모시켰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1966344 캐나다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토론토 옛 증류주 공장이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 탄생된 &... blog.naver.com 2022. 11. 30.
강화루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24) 석모도 가는 길에 남편과 잠시 들려 강화(씨사이드 리조트) 루지를 타 보았다. 예전 싱가포르 여행 때 센토사섬에서 처음으로 남편과 타보았었는데 트랙 길이가 좀 짧아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 1.8km로 긴 이곳 트랙이 기대가 되었다. 루지 트랙은 좀 완만하다는 '오션코스'와 좀 더 스릴 있는 '밸리코스' 두 개라 한 번씩 타볼 수 있게 2회권을 예약해 타도 좋겠다. 이용요금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할인이 되는데 우린 미리 예약을 못해 아침 개장시간 10시(주말 9시) 10분 전에 도착 일등으로 곤돌라를 타고 올랐었다~ㅎ 루지 파크마다 시즌오프 한 곳도 있고 며칠씩 휴장 하는 곳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은 필수다. 곤돌라 길이도 정상까지 700m로 30기의 .. 2022. 11. 28.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자끄 까르띠에 광장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 '자끄 까르띠에 광장 Jacques Cartier Square' ​ 옛날부터 꽃 시장이 열렸던 광장 주변은 오늘날에도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숍들과 노천카페, 갤러리, 석조 건물에 들어선 멋스러운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어 언제나 몬트리올 시민들과 여행자들로 활기차다. 또한 거리의 악사, 팬터마임 연기자, 초상화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미술가들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40032886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자끄 까르띠에 광장'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 '자끄 까르띠에 광장 Jacq.. 2022. 11. 28.
가을 풍경이 남아있던 '용양봉저정공원'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19) '용양봉저정 공원' 조선 22대 정조가 수원 화성으로 오갈 때 잠시 어가를 쉬어가기 위해 지은 누정 용양봉저정이 지금의 한강대교 남단에 남아있는데 몇 년 전 일대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해 한강변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이곳 공원이 음지라 늦게까지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데크길 옆 양지바른 곳에는 단풍들 사이로 또 다양한 꽃들도 곱게 피어있었다~ 이날은 토요일이라 카페에 사람들로 꽉 차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왔다. 이제는 한강변의 명소 카페가 된 듯. 위로는 작은 주차장도 있어 멀리서 검색해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 지난달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던 날 다녀오고 오랜만에 공원을 산책했군. 시원하게 확 터인 서울 한강변 풍경.. 2022. 11. 27.
캐나다 몬트리올, 몽트로얄공원과 노트르담 대성당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퀘백 주의 '몬트리올 Montreal'은 프랑스어로 몽레알 Montréal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1535년 프랑스인 J. 카르티에 가 발견하고, 1642년 개척마을이 형성된 뒤 100여 년간 프랑스 지배를 받아오다가 18세기 후반 영국령이 되었다. 주민의 64%가 프랑스계 가톨릭 신자들이어서 성당이 많다.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Basilicaof Montreal)' 1829년 완공한 대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며 북미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스테인드글라스와 섬세한 조각품들, 그리고 내부 전체가 금빛으로 되어 있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 2022. 11. 27.
캐나다 퀘백주, 몽모렌시(몽모랑시) 폭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몽모렌시 폭포 Montmorency Falls' ​ 폭포 이름은 1613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 뉴프랑스 지역 총독이었던 몽모랑시 공(公)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 낙차가 83m인 몽모렌시 폭포는 겨울에는 물줄기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며 또 폭포위를 걸으며 다양한 각도로 폭포를 전망할 수 있다. 일대는 '몽모랑시폭포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38536982 캐나다 퀘백주, 몽모렌시(몽모랑시) 폭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몽모렌시 .. 2022. 11. 26.
미동부 여행,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와 록펠러센터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 뉴욕 야경 투어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와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맨해튼의 뷰 포인트 허드슨 강변 뉴저지 '해밀튼 파크(Hamilton Park)' ​ 2층 버스로 뉴욕 맨해튼 시티 투어를 하면서 록펠러 센터와 타임스퀘어 광장을 직접 걸어보고 해밀튼 파크에서 맨해튼의 야경도 감상.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mgjjh2/222936287759 미동부 여행,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와 '록펠러센터'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7,6,5~16) 뉴욕 야경 투어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와 ... blog.naver.com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