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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여행(2),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4) ​ 신의 최대. 최후의 걸작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그랜드 캐년 ​ 그 광활한 캐니언(사우스림)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매더 포인트(Mather point)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09609783 미서부 여행(2),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4) 신의 최대. 최후의 걸작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그랜드 캐년... blog.naver.com 2022. 10. 25.
미서부여행(1),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24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 ​ 인천공항에서 출발 로스 앤젤리스에 도착해 그랜드캐니언으로 가기 위해 버스로 약 4시간 30분을 또 달려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에 도착, 카지노호텔 하라스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또 3시간여를 달려 그랜드 캐니언에 도착 첫 일정으로 헬기투어를 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07943083 미서부 여행(1),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 (사진, 2019, 5, 23~24일) 언니들과 미서부 여행을 다녀와 프롤로그를 올린... blog.naver.com 2022. 10. 24.
운무에 휩싸인 봉화 '청량사' (사진, 2022, 10, 3) 봉화 청량산의 '청량사' 풍경 남편과 청송을 가면서 안동을 잠시 들리고 또 청송에서 돌아오던 길엔 남편 고향인 영주 봉화 청량산 청량사를 잠시 들러왔다. 지난번 추석연휴때 아들들과 시부모님 산소 다녀가면서 담양만 들려 갔더니 내내 아쉬웠었던지 이렇게 꼭 다시 들리게 된다. 이때만 해도 누런 황금들판들이었는데 이제는 수확이 다 끝났겠다. 왕복 2,6km면 딱 산책길이다. 우린 이런 산길이 좋아 일주문이 있는 포장도로로 오르지 않고 항상 이 비포장 산길을 이용한다. 이곳에 서면 청량산의 풍광이 멋지게 조망되는데 이날은 비까지 내리던 날이라 운무에 휩싸여 전망이 없다. 청량사는 대웅전이 따로 없고 약사여래불을 모신 유리보전이 본당으로 이날 법당엔 법회가 열리고 있어서 우린 사찰.. 2022. 10. 21.
'경복궁(경회루,향원정)' 풍경 건춘문 쪽이나 창의문로 쪽으로 줄지어 서있던 관광버스들을 보며 이제는 정말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나? 반가웠었는데, 코로나 전처럼은 아니었지만 이날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과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북적여 나도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 나온 기분이 들어 흐뭇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나니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버스 높이가 있다 보니 보이는 도심 뷰가 상당히 좋다~ 복원된 취향교가 좀 낯설긴 하지만 그 당시의 느낌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고궁을 나와 돌아오던 길 삼청동에서 점심을 먹고 전망 좋은 북촌 카페 루프탑에 올라 시원한 커피 마시며 올망졸망한 산세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우리의 서울 풍광에 또 젖어 보았다. 2022. 10. 20.
카페 대너리스 사진, 2022, 10, 11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20일 전에 왔을 때보다는 담쟁이덩굴의 가을빛이 더 곱다. 남편과 남양주 물의정원을 가로지르는 자전거도로에서 라이딩을 하고 카페의 이 담쟁이들이 궁금해 잠시 들렸는데 실내에서 보이던 담쟁이들은 아직은 초록잎이 많아 11월까지는 담쟁이와 더불어 멋진 강변 뷰를 즐길 수 있겠다. 카페 건물 앞쪽은 그런대로 담쟁이덩굴들이 많이 남아있던데 뒤쪽 강변 쪽은 잎이 많이 떨어져 휑하다. 그리고 뒤쪽은 계단보수공사 중이라 야외테이블에 앉을 수 없게 막아놓았다. 내부 창밖으로 보이는 담쟁이덩굴의 가을빛은 아직도라 한동안은 강변 뷰와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다. 이날은 라이딩을 나가며 주먹밥에 핸드드립 커피까지 점심 도시락을 싸가는 바람에 사진만 몇 장 찍고 .. 2022. 10. 17.
'열린송현녹지광장' 사진, 2022,10,13 서울 도심 꽃밭 임시 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그동안 높은 담장만 보며 지나던 '송현동 부지(광화문광장 3배 정도)'에 이건희 기증관 등 문화공간으로 개발될 때까지 한 2여 간 임시로 개방할 모양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는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에는 미군과 미 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다가 197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지만 폐허로 방치되다가 소유권이 대한항공, 한국주택공사를 거처 조만간 서울시로 넘어올 예정이란다. 서울 금싸라기 땅이지만 바로 양옆으로 경복궁에 고등학교까지 있고 뒤로는 청와대에 한옥마을도 있어 대한항공도 주택공사도 개발이 어려웠겠다. 경복궁 오가는 길 올해는 첨 본 키 작은 해바라기 꽃도 가을 핑크빛 코스모스 꽃도 지금은 별로 남아있지 않았지만 백.. 2022. 10. 14.
아침놀 (사진, 2022,10,14) 다른 날과는 다르게 오늘 아침놀 빛은 코랄? 빛이다. 아니 핑크? 암튼 강렬하지 않은 은은한 빛이 잠시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아침해가 뜰 때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 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멀어 단파장은 산란에 의해 없어지고 적색 부분만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 아침놀이란다. 그러니까 아침 하늘에 구름이 좀 있어줘야 태양빛이 구름에 반사되며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군~ 노을빛은 1~2분 사이에도 금세 사라지기도 해 순간포착을 해야 한다. 2022. 10. 14.
청송 주산지 사진, 2022, 10, 2 좀 이른 주산지 가을 풍경이라 고운 단풍은 별로 없지만 이곳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로 여태 한 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다. 주산지는 물속에서 자생하는 왕버들들이 사계절 풍경을 만드는 곳이라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산지 입구, 조랑말들이 서서 졸고 있다. 아이들은 한 번쯤 타봐도 좋겠다~ 곧 온 산에 단풍 들면 주산지 물빛에 반영되는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연출되겠다. 2022. 10. 13.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동영상) 동영상, 2022,10,8 불꽃축제 동영상은 일본, 이탈리아, 대한민국 순으로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은 엉망이다. 일본팀 이탈리아팀 우리나라팀 동영상 배경음은 따로 넣지않고 현장의 생생한 분기위기를 그대로 느낄수있게 했다. 2022. 10. 10.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 2022, 10,8 오랜만에 펼쳐진 불꽃축제라 신록둥이도 남편과 집근처 용양봉저정공원 카페 더한강에 올라 축제를 즐겼다. 저녁 7시 20분 일본팀을 시작으로 40분 이탈리아팀, 8시 우리나라가 30분까지 화려한 불꽃을 연속으로 쏘아올렸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더 한강 뒷쪽에서~사진은 두서가 없다. 어느팀것인지 구별불가~ ㅎ예전에는 불꽃축제가 시작되고 한 30분가량 서서 보다가 우린 집으로 돌아가는 편이었는데 올해는 자리를 잡고 앉아 완전히 끝날때까지 다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새롭게 열리는 행사들에 그만큼 고팠고 많은 기대가되나보다. *흑석동에서는 한강대교나 노들섬에서도 불꽃축제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2010년 불꽃축제사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삼각대를 받치고 찍은 사진들이라.. 2022. 10. 10.
청송 주왕산(용추협곡) (사진,2022,10,1~2) 청송 주왕산(용추협곡)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 안동 잠시 들려왔더니 바로 용추폭포로 오르기는 시간이 어중간해 다음날 아침 일찍 오르기로 하고 대전사 매표소 앞에서 멋지게 조망되던 주왕산 터줏대감? '장군봉'만 잠시 뵙고 이른 저녁을 먹으며 오랜만에 주산지 생막걸리 맛을 보았다. 이곳은 물이 좋아 그런지 막걸리 맛도 참 좋다~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잠시 들린 여행객 먹어보라며 사과를 아낌없어 내어주시던 농원 사장님의 따뜻한 시골 인심에 반해 이제는 청송 갈 때마다 인사차 들려 사과맛을 보는 '아침이슬 농원' 풍경이다. 이번에도 남편과 함께 찾아뵀는데 아내분 드린다고 아껴둔 사과와 나무에서 바로 딴 사과를 또 듬뿍 내어 주셔서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청송사과맛을 보았었다. 다음.. 2022. 10. 7.
'안동호반나들이길(월영교)'과 '안동갈비골목'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2022,10,1) 남편과 청송 주왕산으로 가던 길, 편스토랑에서 이찬원과 황윤성이 먹었던 마늘 갈비맛이 궁금해 안동을 잠시 들려가기로 했다. 시간이 일러 낙동강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 주차(무료)를 하고 강변길인 '안동호반나들이길'을 왕복 2km 정도 걷고 낙동강을 가로질러 멋지게 놓인 인도교인 '월영교'도 잠시 걸은 후 '안동갈비골목'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짙은 운무로 가득했었는데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접어들자 그제야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다. 안동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몇 번 가보았었는데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이 있는 이곳은 처음이다. 안동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열었다는 안동호반나들이길은 낙동강변 데크길 약 2km(왕복 4km?) .. 2022. 10. 6.
'구절초'가 있는 서울 남산공원둘레길(서울타워)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2,9,30) 서울 남산공원둘레길(서울타워) 남산 둘레길 산책을 나섰다가 순환버스 1번 정상 주차장에서 향 찐한 가을꽃 구절초를 만났다. 멀리 가지 않아도 눈에 곱게 담을 만큼은 피어있어 잠시 걸으며 가을 정취에 푹 빠져 볼 수 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 앞에서 출발, 남산 북측순환로를 걸어 서울타워가 있는 정상으로~ 남산에 제갈공명 사당이~ 아직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신록둥이 이날은 초입 목멱산 호랭이에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고 시작했더니 힘이 들어 남산 북측순환로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정상으로 올랐다. 타워가 보이는 정상 주차장에 이르자 옆으로 하얀 구절초 꽃이 스친다. 와~ 오늘은 이 고운 구절초를 만나려고 남산으로 운동을 나오고 싶었나 보다. 하얀 구절초가 서울.. 2022. 10. 5.
'기흥호수공원' 핑크빛 코스모스 (사진, 2022,9,22) 아들 집 근처 기흥호수공원에 자전거 라이딩 나갔다가 호수정원에서 핑크빛의 고운 코스모스 꽃밭을 만났다. 요즘은 노란 황화코스모스는 다들 많이 파종하는데 어릴 적 향수를 무한 자극하는 핑크빛의 고운 코스모스는 보기가 드물어 얼마나 반갑던지. 한동안 못 가본 구리 코스모스 꽃밭은 안녕한지.... 기흥호수공원 조정경기장 쪽에 호수정원이 있는데 이곳 습지에 코스모스 꽃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다. 히늘빛과 함께 그림을 만든다~ 어릴 적 동네 어귀에 고사리 손들이 봄에 씨를 심고 물을 뿌리고.... 풀을 뽑고.... 초가을이면 아이들 키보다 훌쩍 자란 코스모스들이 길 양쪽으로 핑크빛의 고운 꽃들을 가득 피웠었다. 핑크빛 코스모스꽃은 그리움이다~ *주차안내: 기흥호수공원 반려동물놀이터와 레.. 2022. 9. 23.
'길상사' (사진,2022,9,21) 작년 길상사의 꽃무릇이 너무 고왔던지라 언제 한번 들려 볼까 하다가 좀 늦게 갔더니 꽃은 거의 져있었다. 올해는 장마도 길었고 태풍 영향에 비가 많이 와 작년보다 꽃대가 덜 나오기도 했겠고...... 또 한해 걸러서 꽃이 무성하지 않을까? 싶다. 길상사 꽃무릇~ 작년에는 참 화려하게 피어 있었는데 올핸 꽃대가 듬성듬성 올라와 있다. 진영각 풍경. *기념품 샵에서 팔고 있는 점심공양 식권(1천원)을 구입하면 점심 공양(12시~12시 50분까지)도 받을 수 있다. 성북동 길상사 *주차안내:길상사 조금 위쪽으로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 평일에도 오전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가 쉽지 않다. 2022. 9. 23.
남양주 '물의정원' 휴일 이른 아침 남편과 양수리 물의정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달렸다. 예전 같지 않게 노란 황화코스모스는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지만 가을바람 속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상쾌했다. 양수리 물의정원이 있는 휴일 아침 하늘 풍경 물의정원 휴일 아침 풍경, 2022. 9. 20.
고성 카페 '바다정원' 바닷가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는 뷰 맛집 카페 '바다정원'은 고성 산불과 팬데믹으로 한동안 고전하더니 이젠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듯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해변가 바다정원 풍경 바다정원 주차장과 신관건물 신관 송림숲, 해변가 송림숲은 한여름에도 시원해 너무 좋았다~ 신관 루프탑, 이날은 루프탑에서도 시원했던 날~ 바다정원 해변과 송림숲 바다정원 구관 고성 바다정원 2022. 9. 20.
추석연휴 가족과 다녀 온 '단양 잔도' (사진,2022,9,11) 추석연휴 가족과 영주 시부모님 산소 다녀오다가 들려 걷고 온 강변 데크길 '단양강 잔도'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876119600 추석연휴에 가족과 다녀 온 '단양 잔도' #단양강 잔도 (사진,2022,9,11) 오랜만에 간단하게 제사음식 준비해서 가족과 봉화 시부모님산소 성묘다녀... blog.naver.com 2022. 9. 16.
티스토리? 티스토리로 옮긴 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 다음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린 지 꽤 오래되었다. 잠시잠시 메일 체크하면서 보이던 메시지는 10월부터 다음 아이디가 카카오계정으로 통합되니 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옮기거나 새로 시작하란다. 헉~ 좀 당황.... 그동안 올렸던 여행사진들이 아까워 일단 이렇게 티스토리로 사진들을 다 옮겨놓았다. 쉰 시간이 꽤 길어 이젠 이렇게 글 쓰는 것도 사진 편집 기능도 잊어버려 여러 가지로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러나 아직 올리지 않은 여행사진들도 많아 앞으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2022. 7. 21.
하늘공원, '제18회 서울억새축제' 마지막날 풍경 <사진, 2019년 10월 24일> ​ 제18회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 10월 18일~24일까지 열렸었다. ​ 신록둥이는 매년 축제 전, 억새가 막 피기 시작할 무렵 다녀오다가 올해는 억새가 하얗게 핀 것이 보고 싶어 축제 마지막 날 하늘공원을 올랐더니 억새는 보기 좋게 피었던데 핑크뮬리와 함께 식.. 2019. 10. 25.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쌍천변 코스모스 <사진, 2019년 9월 14일> ​ 추석 연휴 3일째, 강릉에서 속초로 오르던 길, 여전히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주문진 방사제'와 바다를 가르던 38해변 수많은 서퍼들, 속초 쌍천변에 가득 피어있던 가을 코스모스, 그리고 외옹치 '바다향기로' 풍경 속초 외옹치 바다.. 2019. 10. 23.
경포 가시연습지/경포대/경포해변 풍경 <사진, 2019년 9월 13일> ​ 추석 연휴에 남편과 다녀온 강릉 여행 2일째, 경포호 가시연습지와 경포대, 경포 해변 풍경 경포 습지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22.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본점)'과 한옥 펜션 '휴심' <사진, 2019년 9월 13일> 추석 연휴에 다녀온 한옥펜션 '휴심'과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강릉 '테라로사(본점) 커피공장' 풍경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21.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사진, 2019년 9월 12일> ​ 추석 연휴에 걸은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우린 정동진 썬크루즈 매표소에서 심곡항까지 2,86km를 걸었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