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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11

한계령 장수대탐방로와 대승폭포의 가을 <사진, 2017년 10월 25일> 인제 한계령 길, 단풍이 아름답던 장수대 탐방로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높이를 자랑한다는 88m의 대승폭포로 올랐는데 안타깝게도 이 폭포는 제주의 엉또폭포처럼 비가 내려야 볼 수 있는 폭포였다~ 대승폭포 오름길, 장수대탐방로의 가을 *네이버블로그글.. 2017. 12. 4.
단풍으로 곱디곱던 설악산 '한계령(한계령 휴게소)' 길 <사진, 2017년 10월 25일> 가을여행(2) 콩꽃마을 김영애할머니 순두부로 아침을 먹고 10시쯤 목우재 삼거리를 지나 무료주차장이 있는 설악 탐방안내소 삼거리에 접어들자 내설악으로 향하는 차들이 줄을 길게 쭉 서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한계령 흘림골의 가을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 2017. 10. 30.
새해, 속초 설악산 신흥사와 케이블카로 올라 본 권금성의 겨울 풍경 국립공원 설악산 겨울 풍경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7. 1. 12.
설악에 홀릭, 미리령 옛길과 '울산바위' 설악의 가을풍경에 홀릭되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설악의 가을 풍경.... 한계령 가리산골의 수묵화 속에서 겨우 헤어 나와 미시령 옛길을 내려서는데 짙은 안개 속을 뚫고 고개를 빼꼼이 내밀던 울산바위.... 한동안 난 또 숨을 멈춰야 했다. 설악에 홀릭 된 여행자는 매년 이렇게 헤매이고 .. 2015. 8. 6.
힐링의 숲...주절골 '오색약수'와 '오색석사'오르는 길~ 주전골, 오색약수와 오색석사 오르는 힐링 길~ '오색의 유래' 옛날에는 오색五色꽃이 피었다고 하고, 삼국사기에 의하면 雪山에 오색사가 있었다하여 오색리라하였다고 전해진다. 대청봉과 점봉산맥의 만첩중봉이 병풍같이 삼면에 둘러있어 상시백운白雲을 띠고 있다. 중천에는 기암괴.. 2012. 12. 2.
'한계령(오색령)휴게소'와 인제'38선휴게소'에서 보이는 '소양강'풍경... 풍경이 있는 '한계령 휴게소'와 인제 '소양강' 미시령 터널이 생긴 현재나 예전이나 우리는 이 아름다운 외설악(남설악)의 사계절 풍광을 즐기기 위해서 빠른 길을 마다하고 해발 920m 한계령(오색령)을 넘어 속초로 강릉으로 그리고 서울로 오르내렸다. 양양군에서는 이 한계령을 '옛 오색.. 2012. 10. 4.
설악산 '신흥사' 풍경과 운무속의 '권금성'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의 '신흥사'와 폰카로 찍은 운무속의 '권금성' 풍경 설악산 '신흥사'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가는 길~ 담쟁이덩굴이 운치있는 '신흥사 돌담'~ '사천왕문' 사천왕문은 경내에 이르는 마지막 문으로 1811년(순조 11년) 주운스님과 철수스님이 창건하였는데, 그 뒤 화재.. 2012. 8. 29.
내린천에서 '통일대불'이 자리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인제 '내린천'에서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우리의 목적지인 속초의 '통일대불'이 자리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통일대불' 앞에서... 내린천 풍경~ 속초로 출발하기전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내린천 지나다 있는 황토외벽에 버섯모양의 지.. 2012. 8. 27.
설악의 멋진 풍경을 안고 한계령휴게소을 넘다. 한계령 구비길을 넘어~ 눈이 좀 내렸던 강원지방이라 설악의 멋진 풍경이 있는 한계령길를 못 넘을까봐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길은 괜찮아 오색약수를 들려 약수도 한 모금 하고 한계령 구비 길을 넘었다. 44번 국도인 외설악인 설악로를 달리고 있다~ 문헌상 가장 최초로 등.. 2012. 1. 14.
<설악산1>'마고'신선이 주변경관을 감상하다 하늘로 올랐다는 '비선대' 비선대(왕복 6km, 약1시간 40분소요) 설악산 국립공원은 갈 곳이 많아 좋다. 전문 산악인이 아닌지라 산행은 힘들지만 올 때마다 코스를 바꿔서 왕복 두~세 시간 코스는 꼭 올랐다 간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케이블카로 권금성이라도 올라 멋진 설악의 풍경을 내려다보기도 하고, .. 2011. 12. 27.
지난 2월 함박눈이 펑펑 내렸던 속초 울산바위의 겨울풍경~ 2011, 2, 28, 아들들과 속초여행 때 담아놨던 겨울 풍경입니다. 속초시내 교통대란을 일으킬 만큼 많은 양의 폭설이 내렸던 2월 말이었습니다. 속초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우린 덕분에 마지막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돌아왔었지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들 유의하시고 잠시 ..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