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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7

깊어가는 가을 속 관악산 연주대 관악산, 연주대 풍경 2호선 사당역(남현동)에서 해발 629m의 연주대가 있는 관악산 정상까지는 5,5km(집에서는 7~8km, 왕복 15km)로 그리 높거나 긴 산행코스는 아니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싶은 새해 첫날이나 짙은 녹음이 시작될 즈음, 그리고 이렇게 황금단풍으로 고운 계절이면 어김없이.. 2013. 11. 4.
4월의 관악산 정상에도 하얀 설경이 펼쳐졌다!! 스마트폰으로 담은 '4월 관악산 정상의 설경' 일요일 아침, 남편이 갑자기 관악산에나 가자기에 먹을 것도 준비 없이 오렌지랑 오이 한 조각 딸랑 챙겨서 길을 나섰다. 골목길로 오르다보니 아침부터 김밥이나 떡 파는 곳도 없고.... 생수만 하나 사서 '점심을 못 챙겼으니 마당바위까지만 .. 2013. 4. 8.
관악산 산행에서 친구들과 누룽지로 점심을 먹고 하산... '친구들과 관악산 산행' 3 오전 10시에 사당역에서 만나 시작한 산행이 정상인 연주대와 연주암을 들려 출출한 속을 채우려 관악사지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오후 3시가 넘었다. 관악산 하산 길~ 사당전철역과 관악사지 가는 길~ 연주암이 있는 이곳에서 사당전철역까지는 5km 내려가야 하고.. 2012. 11. 7.
해발 629m, 가을풍경이 절정인 '관악산 연주대' '관악산 연주대' 연주대가 있는 해발 629m의 관악산 정상에는 지금 절정의 아름다운 가을이 불타고 있다. '관악산 연주대' 북한산만 다니던 몇 명의 친구들을 아름다운 관악산 연주대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겠노라고 이 산행을 주선했는데 일이 바쁜 두명은 빠지고 산 좋아하는 친구 두명만.. 2012. 10. 26.
<관악산2>새해 첫날 연주암에서 무료 점심공양을 받다. 허물없는 벗(?)과 함께 산행을~ 새해 첫 날,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 탓에 일출은 지역 부분적으로만 감상 할 수 있었다. 서울은 영하2~3도로 생각보다 따뜻했었지만 잔뜩 흐린 날씨, 뜨지 않은 일출의 아쉬움으로 깃대봉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관악산 정상인 연주봉.. 2012. 1. 4.
관악산 깃대봉에서 새해 아침을 맞다~ 새해 첫 날 남편과 관악산에서 시작.... 새해 일출을 관악산에서 맞이하자고 큰 소리 치더니 아침이 되자 일어나기 싫은지 날씨가 안 좋아 해가 안 뜰 것이라고 느긋이 가잖다. 그럴수야 없지? 엊저녁에 미리 배낭이랑 카메라랑 다 준비 해 놨는데.... 어쨋든 일출 시간에 맞추어 깃.. 2012. 1. 2.
가을 단풍이 절정인 관악산 연주대 풍경~ &lt;관악산 산행1: 연주대 풍경&gt; 울 남편 시간나길 기다리다간 가을 단풍 다 지겠다 싶어 관악산이라도 올라야겠기에 카메라를 매고 집을 나섰다. 한동안 운동량이 많지 않아 내려올 때 고생할 것 같아 입구에서 무릎보호대도 사고 김밥도 한줄 사서 남현동 계곡 길을 오르는데, 에고~평.. 201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