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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8

연꽃향기 가득한 '세미원'의 여름 풍경1 여름 꽃인 연꽃들이 그 고운 자태로 향기로운 풍경을 만드는 이맘때면,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그 싱그러운 여름향기를 쫓아 온 사람들로 또 북적입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아래서~ 여름향기 가득했던 두물머리, 세미원의 풍경사진 몇 장만 먼저 올려 봅니다. 아래의 공감하트는 예전 .. 2014. 7. 14.
수채화빛 풍경이 있던 '두물머리' 수채화빛 풍경의 '두물머리'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두둥실....하도 날씨가 좋아 오늘은 산책로 대신 무작정 드라이브를 나섰는데.... 한강변 서울의 풍경이 완전 그림, 가까운 곳 빨리 다녀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니??.... 그렇게 무작정 달려 도착한 곳이 수채화 빛 풍경이 .. 2014. 5. 9.
멋진 감각의 예술마을 '헤이리' 둘러보기 창조적인 감각의 건축미와 멋진 인테리어가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 둘러보기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의 여유를 심어줄 수 있는 '休'의 정서가 내재된 헤이리 예술마을, 미술, 영화, 음악, 사진, 조각, 문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예술인들이 활동, 거주하는 예술마을로서 상시 전시 및.. 2014. 1. 14.
헤이리, 독특한 외관의 카페'아다마스253'과 '백순실미술관BSSM' '헤이리예술마을' 1998년 미술가·음악가·작가·건축가 등 380여 명의 예술·문화인들이 모여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인 마을로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전해져 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로부터 ‘헤이리’라는 마을 이름이 지어졌다. 수많은 갤러리·박물관·전시관·공연장.. 2014. 1. 6.
임진각 평화누리,비현실 속 위험천만한 우리의 현실이 존재하는 곳.... '임진각 평화누리' 임진각은 한국전쟁과 남북 분단의 뼈아픈 역사를 대표하는 통일 관광지로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2,773명이 북으로 부터 귀환하였다하여 명명된 '자유의 다리'와 그 앞으로는 실향민들이 이북에 계신 부모.조상께 배례하는 장소인 '망배단'이 자리하고 있다. 또 한국전쟁 .. 2013. 12. 30.
헤이리, 한길 북 카페 '포레스타(Foresta)’ 헤이리, 한길 북 카페 '포레스타(Foresta)’ 임진각에서 돌아오다가 잠시 이 헤이리 마을을 들려 분위기만 살폈다. 초행길이라 어디를 어찌 돌아봐야할지도 난감했고 겨울이라 덩달아 마을 분위기도 썰렁해 보기에 독특하고 예쁜 건물들을 보면서 감탄하며 사진을 담았다. 그 중 외관도 독.. 2013. 12. 23.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개비들만이 쉼 없이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 '임진각 평화누리' 2005년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한 일상속의 평화로운 쉼터 평화누리는 야외공연장 ‘음악의 언덕’ 과 수상카페 ‘카페 안녕’ 고리고 3천여 개의 바람개비가 있는 ‘바람의 언덕’ 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의 언덕, 하얀 설경위에 펼쳐진 화려한 바.. 2013. 12. 19.
깊어가는 가을 속 관악산 연주대 관악산, 연주대 풍경 2호선 사당역(남현동)에서 해발 629m의 연주대가 있는 관악산 정상까지는 5,5km(집에서는 7~8km, 왕복 15km)로 그리 높거나 긴 산행코스는 아니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싶은 새해 첫날이나 짙은 녹음이 시작될 즈음, 그리고 이렇게 황금단풍으로 고운 계절이면 어김없이.. 2013. 11. 4.
색색의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관악산, 연주암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관악산 연주암'으로 지난주 일요일(20일), 관악산 산행을 하는 남편을 따라 함께 오르려고 했었는데 전 날 좀 달린 관계로 함께하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그 때는 "단풍이 아직 안 들었더라!"는 남편 말에 살짝 위안을 삼았었다. 그러나 일교차.. 2013. 11. 1.
북한강변 풍경과 하늘을 품을 수 있는 회전전망대 레스토랑 '청평스카이타워' 청평의 하늘을 가슴에 담는다!! 회전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청평스카이타워'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는 북한강변 풍경과 청평의 하늘을 가슴에 품으며 좋은 사람과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회전식 전망대 스카이타워, 해질녘이었으면 훨씬 분위기가 살았을 텐데, 너무 이른 시간대에 다녀.. 2013. 10. 25.
아침이슬로 영롱했던 시골 논두렁 풍경~ 청정의 자연이 숨 쉬던 시골 아침 풍경 서울에서 한 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한 경기도 양평 어느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는 영롱한 아침 이슬 속 청정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이슬.... 남편이 일이 있어 가끔 들리는 양평의 시골마을....헉....아침부터 논두렁에.. 2013. 10. 14.
따뜻한 사람이야기가 있는 두물머리의 풍경 양수리 '두물머리' 예부터 뗏목도 사람도 쉬어가던 수령 400년 넘은 두머리(두물머리) 느티나무 아래, 신령한 기운이 있어서인가?... 요즘도 심심찮게 드라마에 얼굴을 보이고 연인도 가족들도 이렇게 쉬어 간다. 두물머리 포토존에서~ 연꽃들 사이로.... 수제 소시지로 만든 '연핫도그'가 .. 2013. 8. 16.
<세미원2>물과 꽃의 정원, 소리없는 결별의 연가蓮歌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연蓮들의 분분한 낙화落花와 애벌레 같은 씨앗을 가득 품은 연밥들의 향연으로 아름다운 세미원의 소리없는 연가蓮歌는 계속 되고 있었다. 연蓮은 세상의 온갖 번뇌를 꽃으로 피워내고 씨앗인 연자육蓮子肉은 인간의 몸속에 가득한 스트레스를 밖으로 배출시키.. 2013. 8. 5.
<세미원1>물의 꽃의 정원, 소리없는 결별의 연가(蓮歌) 소리없는 결별의 연가蓮歌에 귀 귀울이는 '세미원洗美苑 풍경' 계속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곱게 피운 연분홍의 연꽃들이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도 못한 채 그 아름다운 꽃잎들을 소리 없이 떨굴까? 모처럼 쉬는 남편을 동무삼아 세미원으로 향한다. 세미원 배다리 매표소 앞 열수주교(.. 2013. 7. 24.
풍경이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의 '장미원 축제' 서울대공원, 동물원 옆 테마가든 ‘장미원 축제’ 장미원의 울타리 장미 모처럼 남편과 짬이 나서 매년 이맘때면 수만송이? 아름다운 장미들로 유혹하는 장미원으로 향한다. 꼬끼리열차를 타고서.... 어! 요 꼬끼리열차들도 그새 새 단장을 했는지 예쁘졌네?... 시간이 많았으면 우리도 이.. 2013. 6. 19.
이제는 축령산의 일부가 된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오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가장 아름다운달이지 싶다. 온 산천초목이 가장 아름답게 자신을 단장하고 어서와 나 좀 보라고 손짓하고, 우린 그런 자연의 메아리소릴 외면할 수 없어 색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 그 오월의 향연 속으로 빠져든다. 1996년 미.. 2013. 5. 24.
은은히 떨어지는 북한 강변의 낙조 북한 강변을 지나는데 은은한 빛의 낙조가 호반의 풍경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다. 요런, 풍경은 한 장이라도 담아줘야 예의다. '청평 스카이타워' 강변으로 가려 유턴하려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요 스카이 타워가 있다. 회전식 타워라 전망도 끝내주겠는데.... 우린 이렇게 지나며 .. 2013. 5. 7.
남양주 마재(마현)마을, 다산묘지와 기념관 '다산묘지와 기념관' 남양주 마재마을, 다산 정약용선생의 생가를 뒤로 돌아 오르면 묘비명과 함께 선생과 부인 홍씨의 합작묘가 솔숲 언덕에 자리한다. 중간정도에 이르면 '이곳부터는 사진촬영금지'라는 푯말이 눈에 들어온다. 어쩌지?....갑자기 고민이 확 밀려온다. 당연 찍지말라면 .. 2013. 3. 6.
'다산 정약용생가' '여유당'이 있는 남양주 마재(마현)마을 긴 유배 후 돌아와 머문 고향집, 남양주 마재(마현)마을의 다산 생가 '여유당' 여느 분들의 생가처럼 한옥 한 채나 초가집을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좀 놀라실 것이다. 주차장을 들어서면 보이는 너무나 잘 정돈된 입구 풍경에서부터 우측으로는 실학박물관이 좌측에는 문화관과 기념관 그.. 2013. 2. 18.
친구들과 일산호수공원 산책 햇볕 따사롭던 날 친구들과 오랜만에 찾은 '일산호수공원' 일산에 사는 친구가 점심을 사겠다고 언제부터 문자질? 을 해댔다. 그 마음이 기특해.... 좀 먼 길이었지만 세부여행을 함께 다녀 온 친구들이 오랜만에 일산으로 다시 모였다. 일산호수공원은 총면적 약 30만평의 국내 최대 인공 .. 2013. 1. 28.
천년의 향기를 품은 운길산의 '수종사' '사가정(서거정의 호)'이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칭한 운길산 '수종사' 고려 태조 왕건이 상서러운 기운을 좇아 이곳에 이르러 구리종을 얻음으로써 부처님의 혜광을 통해 고려를 건국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하는 곳.... 그 옛날 세조가 심었다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아직도 꿋꿋이 그 .. 2013. 1. 23.
운길산자락, 두물머리 풍광이 내려다 보이는 '수종사' 가는길 운길산 자락에 자리한 '수종사(水鐘寺)' 가는 길... 해발 610m의 '운길산' 중턱에 자리 잡은 '수종사'는 일찍이 조선 전기 학자인 서거정이 '천하제일의 전망(명당)자리'라 칭송했다 전해지는 곳으로 이곳 수종사 조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두물머리 풍광과 운길산 자락의 아름다운 녹색이 어.. 2013. 1. 19.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하얀겨울에도 여운을 남긴다. 하얀 겨울풍경이 아름다운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넓은 강바닥을 온통 하얀 물감으로 칠해놓은 이 추운 겨울에도 이곳의 터줏대감 느티나무는 잎 다 떨군 앙상한 가지들을 꼿꼿이 세우고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며 든든한 쉼터로의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두물.. 2013. 1. 18.
한국민속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실수 있는 '한약방'과 '천연염색체험' 한국민속촌, 마지막 이야기 무쇠 솥에 은근히 다려낸 뜨끈한 한방차가 있는 '한약방'과 손수건에 고운 염색을 해볼수 있는 '천연염색체험', 그리고 '놀이공원(마당)'의 풍경 한국민속촌, 삼문을 들어서면 바로 있는 장승들과 서낭당 '한약방' '한약방'이라 해서 한약만 파는줄 알았는데 따.. 201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