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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8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상징인 '슈테판사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는데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2012. 5. 9.
빈의 중심부를 싸고 있는 '링거리'와 화려한 '케른트너거리' 빈의 가장 화려한 거리인 '링 거리'와 '케른트너 거리' 슈테판성당 앞의 '케른트너 거리' 빈은 요런 관광마차들이 곳곳에 있어서 한번쯤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텐데 우린 시간이 없어서.... 벨베데레궁전을 나와서, 우리의 LG간판이 보여 기념으로 한 컷~ 거리 곳곳에는 우리의 삼성이나 현.. 2012. 4. 24.
<오스트리아,비엔나>클림트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벨베데레궁전' 육감적인 예술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上 궁전' 19~20세기 오스트리아 예술가들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 한스 마카르트와 르느와르, 고흐 등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장한 회화관으로 청록색 지붕과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 2012. 4. 20.
<오스트리아,비엔나>마리아 테레지아의 별궁이었던 '쉔부른궁전(정원)' 산책 바로크와 로코코양식이 혼합된 '쉔부른 궁전' 정원에서 바라 본 '쉔부른궁전' 합스부르크의 여름 별궁이지만 1740년 즉위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업무를 보았던 곳이기도 해 그녀가 가장 좋았했던 '마리아테레지아 엘로우'라 불린 황금색(크림색)으로 채색되어 있다. 궁전을 나오면서.. 2012. 4. 12.
비엔나 외곽의 '유로호텔(Eurohotel)' 풍경 비엔나의 전통식 '호이리게'를 먹고 외곽의 숙소를 찾아가는데 둥그런 대보름달(첨엔는 지는 해로 착각)이 지평선으로 이제 막 떠오르고 있었다. 지평선에 닿을락말락 걸려있는 왕보름달이 하도 신기해 어케 좀 잡아보려고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렀지만 애석하게도 제대로 나온 사진은 .. 2012. 4. 7.
오스트리아 전통식 '호이리게'를 빌 클린턴도 다녀갔다는 '바흐헹글'에서.... 오스트리아 전통식인 '호이리게(Heurige)'를 맛보기 위해 와인과 뷔페 식으로 유명한 호이리게의 본고장 '그린칭(Grinzing)' 마을로 들어섰다. '바흐&헹글 (Bach&Hengl)' 주변으로는 멋진 레스토랑들도 즐비한 그린칭 거리~시간도 없었지만 어두워지고 있어서 둘러보질 못했다....해가 있었다면 어.. 2012. 4. 6.
동유럽여행 중 버스로 이동하며 담은 풍경사진들 이동하면서 담은 동유럽의 광활한 ‘들판 풍경' '체코'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으로 이동 중~ 여행 첫날, 진눈개비가 내리던 '뭔헨'에서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으로 이동하며 담은 사진도 몇 장.... 독일은 산림을 조림해서 많은 원목을 생산하고 있었다. 우리도 먼 미래를 위해서 나무.. 2012. 4. 5.
프롤로그, 4국8일 동유럽여행기를 시작하면서.... '친구들과의 동유럽 여행기....'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4국을 6박 8일간 여행하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친구들과의 첫 해외여행이니 만큼 소중했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한번 다녀오기에 시간도 체력도 비용도 투자해야하는 먼 나라들이라 가는 길에 더 많은 나라들을 돌아.. 201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