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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8

다시보는 앙코르와트,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타프롬사원' ... 다시보는 '앙코르와트' 밀림속 거대한 무화과 등 나무뿌리들에 잠식당하며 서서히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유적지 타프롬(Ta Prohm)사원 1860년 프랑스의 탐험가이자 자연학자인 '앙리 모우'는 앙코르 주변의 캄보디아 정글 속에 숨어 있는 옛 크메르 문명의 유적지를 우연히 발견.. 2012. 12. 21.
캄보디아, 토레삽(호수)주변에 살고있는 수상족들의 생활모습들~ '토레 삽(Tonle sap)' 동양 최대의 호수로 불리는 톤레삽(호수)은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면서 그 다양한 식물 및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인에게 60% 이상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객을 상대로 경제적인 수입을 챙길 수 있는 중요한 삶의 터전인 셈이다. 관광객들을 실어 나.. 2012. 5. 26.
버스타고 지나며 담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골풍경들~ 2012, 2, 5 캄보디아, '씨엠립의 여러 풍경들' 2월 초의 캄보디아, 조금있으면 벼가 누렇게 익을 것 같다. 불고기에 쌈을 싸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인데 이름이 경복궁이었다. 그의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토레삽을 왕복하며 담은 사진들 같다. 이.. 2012. 4. 21.
<씨엠립,앙코르와트>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캄보디아의 희망을 본다. 맨발의 빈민촌 아이들에게서 '어릴 적 나를 보았다' 검은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아이들~ 맨발로 들판을 누비지만 앙다문 입매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참 다부져보여 지금도 눈에 선한 아이들.... 남편도 저 아이들에게서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봤다고 했다. 마을 입구~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 2012. 4. 9.
<씨엠립,앙코르와트>'레드 피아노'가 있는 '나이트 마켓' 투어 씨엠립의 '펍 스트리트(Pub street)' 옵션으로 둘러보는 '나이트 마켓 투어'인데 우리팀 14분이 신청하셔서 씨엠립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펍 스트리트로 나갔다. 화려한 불빛과 카페가 즐비한 밤거리에 우리를 내려놓고 나중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고....현지 가이드분은 그냥 가신다. 원래.. 2012. 3. 31.
[씨엠립,앙코르와트]파괴의 신 시바신께 바친 사원, '프놈바켕' '프놈바켕(Phnom Bakheng)' 앙코르 유적지 중 이 프놈바켕이 크메르왕국 초기에 건설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며 우리 현지가이드께서 이곳을 가장 먼저 보여 주었다. 주로 평지에 위치한 다른 유적지들에 반해 이 곳 프놈바켕은 해발 65m높이에 위치하고 있어 사원으로 올라가면 앙코르왓을 .. 2012. 3. 5.
[씨엠립,앙코르와트]6,천상계인 앙코르왓 중앙신전에 오르면 세상이 발아래 펼쳐진다. [3층 제1회랑 천상계] 14세기 후반 크메르제국이 쇠퇴하면서 정글 속에 묻혔던 앙코르의 유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400년 후인 1850년대 후반이지만 크메르루즈의 점령기간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곳~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 2012. 2. 29.
[앙코르와트]2,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 '타프롬사원' '앙코르와트 타프롬(Ta Prohm)사원' 스펑나무(spoan)의 뿌리가 괴물의 형상으로 사원 전체를 휘감으며 점점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곳, Ta Prohm.... '타프롬의 괴물 스펑나무'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였던 이곳 타프롬에서 괴물을 만났다. 지역이 광범위해 ..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