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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9

중국 장가계 여행기를 마무리하며~ '중국여행을 마무리 하며' 중국여행 4박 5일 다녀와서 그동안 올린 포스트만 오늘까지 24번째다. 와~한번 다녀와서 엄청 울려먹었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그만큼 다닌 곳이 많고 사진 담아 온 양에 비하면 그래도 올린 사진은 몇 십 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악록서원을 끝으로 여행 마.. 2011. 5. 17.
장가계에서 장사로 이동중, 350km거리의 유채꽃 가득한 시골풍경~ '장가계에서 장사(창사)까지 약350km에 걸쳐 이어지는 유채꽃 들판 풍경' (2011년 3월 27일) 장가계의 투어일정을 다 마치고 장사로 이동하면서 버스안에서 담은 호남성(후난성)의 시골 풍경이다. 오늘 사진은 버스로 이동하면서 담은 것들이라 초점도 흐리고 버스 유리창도 깨끗하지 못해 지.. 2011. 4. 22.
장가계/삭계욕자연보호구 '십리화랑' 모노레일로 둘러보기~ 삭계욕 자연보호구 '십리화랑' 모노레일로 돌아 보기~ 장가계시의 핵심 경치구역인 무릉원 풍경명승구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삭계욕 자연보호구(索溪谷 自然保護區), 천자산 자연보호구로 나뉘어 진다. 삭계를 따라 동서로 펼쳐진 긴 풍경구인 삭계욕 자연보호구는 서남으로는.. 2011. 4. 21.
장가계 '금편계곡', 짧지만 계곡 속으로 들어가 직접 걸어 보기~ '장가계 국가산림공원, 금편계곡' 금편계곡은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황석채의 동쪽,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 2011. 4. 16.
케이블카와 3천770여개의 계단길로도 오를 수 있는 '황석채'~ '장가계 국가산림공원, 황석채' '장가계'란 이름은 '장씨의 마을'이란 데서 비롯됐다. 한 고조 유방의 책사 장량이 터를 잡은 곳이란 뜻이 담겨 있다. 이 '장량'이란 인물은 한의 고조를 도와 천하를 통일했던 인물이다. 정으로 쪼아 만든 3천770여개의 계단길을 오르거나 케이블카를.. 2011. 4. 15.
원가계 풍경구에서 '백룡 엘리베이터'로 하산~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 건설, 발전중인 곳이다. 원래는 대융시였는데 1994년에 국무원에서 대융을 장가계시로 승격시켰다. 전체 면적은 9,563평방킬로미터로 전국의 1/1000을 차지한다. 아직.. 2011. 4. 14.
장가계/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의 '천하제일교'~ '장가계 국가산림공원의 원가계 풍경구' 장가계는 1982년 9월 25일에 국가로부터 "장가계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 그 후 1988년에는 국무원에서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로서 지정하였고,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에 포함시켰다. 약 3억 8천만년 전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 2011. 4. 12.
999계단의 '천문동'과 백호와 류해의 사랑이야기 '천문호선' 장가계 '천문동'과 뮤지컬 '천문호선'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장가계의 산 중에서 역사 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것.. 2011. 4. 8.
장가계 천문산/케이블카로 하산해서 버스로 천문동 오르기~ 장가계 천문산, 천문동 오르기 천문산사를 둘러보고 리프트를 타러 가고 있다. 우리는 리프트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케이블카라고 하나 부다. 케이블카 종점 역으로 가서 케이블카로 중간 역에 내려 버스로 천문동을 오른다. 오늘은 천문동을 오르내리며 담은 것 까지만 올린다. 이 리프.. 201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