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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10

캄보디아 씨엠립, 폴 포트 대 학살의 흔적(킬링필드) '왓트마이사원' 캄보디아 씨엠립, '왓트마이(Wat Thmei)사원' 그곳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의 해골과 뼈들이 차곡차곡 쌓인 '폴 포트의 대 학살' 흔적(킬링필드)이 있다. 1967년 급진좌파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붉은 크메르)를 만들었던 '폴 포트' 정권이 1975년 4월 미군이 베트남에서 완전히 철수함에 따라 약화.. 2013. 12. 10.
캄보디아, 토레삽(호수)주변에 살고있는 수상족들의 생활모습들~ '토레 삽(Tonle sap)' 동양 최대의 호수로 불리는 톤레삽(호수)은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면서 그 다양한 식물 및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인에게 60% 이상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객을 상대로 경제적인 수입을 챙길 수 있는 중요한 삶의 터전인 셈이다. 관광객들을 실어 나.. 2012. 5. 26.
버스타고 지나며 담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골풍경들~ 2012, 2, 5 캄보디아, '씨엠립의 여러 풍경들' 2월 초의 캄보디아, 조금있으면 벼가 누렇게 익을 것 같다. 불고기에 쌈을 싸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인데 이름이 경복궁이었다. 그의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토레삽을 왕복하며 담은 사진들 같다. 이.. 2012. 4. 21.
<씨엠립,앙코르와트>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캄보디아의 희망을 본다. 맨발의 빈민촌 아이들에게서 '어릴 적 나를 보았다' 검은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아이들~ 맨발로 들판을 누비지만 앙다문 입매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참 다부져보여 지금도 눈에 선한 아이들.... 남편도 저 아이들에게서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봤다고 했다. 마을 입구~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 2012. 4. 9.
<씨엠립,앙코르와트>'레드 피아노'가 있는 '나이트 마켓' 투어 씨엠립의 '펍 스트리트(Pub street)' 옵션으로 둘러보는 '나이트 마켓 투어'인데 우리팀 14분이 신청하셔서 씨엠립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펍 스트리트로 나갔다. 화려한 불빛과 카페가 즐비한 밤거리에 우리를 내려놓고 나중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고....현지 가이드분은 그냥 가신다. 원래.. 2012. 3. 31.
<앙코르와트>'앙코르 톰' 일원을 전기차(ECO-CAR)로 둘러보기~ '전기차'로 오가며 담은 '앙코르 톰'이 있는 남문 일원의 풍경들~ ECO-CAR를 탑승 '밀림의 사원'이라 불리는 '타프롬 사원'과 앙코르 톰 일원의 '바이욘 사원'을 둘러 본 다음 '레퍼왕 테라스'와 '꼬끼리 테라스'는 전기차를 타고서 둘러보며 사진만 몇 장 담아 '남문'으로 나왔다. 전기차로 '타.. 2012. 3. 28.
<씨엠립,앙코르왓>바이욘, '크메르의 미소'로 불리는 큰바위얼굴들~ &lt;앙코르 톰의 '바이욘(Bayon)'&gt; 앙코르 톰(Angkor Thom)은 12세기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지다. 바이욘(Bayon)은 앙코르 톰의 동서남북 각 대문으로부터 1km 지점에 위치한 중심사원으로 원형의 중심탑 주위에는 16기의 첨.. 2012. 3. 20.
[씨엠립,앙코르와트]6,천상계인 앙코르왓 중앙신전에 오르면 세상이 발아래 펼쳐진다. [3층 제1회랑 천상계] 14세기 후반 크메르제국이 쇠퇴하면서 정글 속에 묻혔던 앙코르의 유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400년 후인 1850년대 후반이지만 크메르루즈의 점령기간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곳~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 2012. 2. 29.
[앙코르와트]2,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 '타프롬사원' '앙코르와트 타프롬(Ta Prohm)사원' 스펑나무(spoan)의 뿌리가 괴물의 형상으로 사원 전체를 휘감으며 점점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곳, Ta Prohm.... '타프롬의 괴물 스펑나무'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였던 이곳 타프롬에서 괴물을 만났다. 지역이 광범위해 .. 2012. 2. 16.
[캄보디아,앙코르왓]1,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토레삽의 아이들.... 가난하지만 행복지수는 우리보다 높은 나라 아이들~ 아시아 최대의 호수 토레삽(Tonle sap), 베트남어로 Tonle가 '큰 강'이라는 의미라 우리말로는 '삽 호수'로 '토레삽 호수'라고 표기하는 것은 맞지 않고 그냥 '토레삽'이라고 하는 말이 맞는다고 한다. 메콩강이 황토 흙을 실어 날라 .. 201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