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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탐방1코스 둘러보기~ [남한산성(南漢山城)] 백제의 시조인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문무왕 12년(672)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란 기록도 있다. 조선 인조4년 (1626)에 중앙부 본성이 완성되었고 병자호란이후 방어력을 높이기 위하여 동쪽의 봉암성, 한봉성 등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증축.. 2010. 10. 26.
남한산성 성벽 틈새에도 물든 가을~ 남한산성, 성벽 틈새에 신기하게 몸을 지탱하며 예쁜 꽃을 피우고 있는 이고들빼기와 지천을 노오랗게 물들인 산국, 덩굴을 올려 선명한 가을빛으로 물들인 단풍잎, 이들을 보면 어김없이 담아 올 수 밖에 없다. [이고들빼기]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1~2년생초로 한국, 일본, 중국의 산과 들에 .. 2010. 10. 25.
영주/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과 주심포의 아름다움~ [영주 부석사] 대한불교조계종인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한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하여 원각전·응진전·안양루·선묘각·범종루·자인당 등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 2010. 10. 23.
서울/잠원한강공원 갈대밭 400m~ [잠원한강공원] 영동대교에서 동호대교와 한남대교를 지나 반포대교 사이 강변남단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5.4km로 강남 제일의 번화가인 압구정동, 신사동, 잠원동이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인접해 있다. 둔치에는 육상경기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이 고루 갖추어.. 2010. 10. 22.
노량진/사육신 공원의 사칠신위패~ [사육신 공원 (死六臣 公園)] 사육신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1445년)으로부터 왕위를 빼앗고, 왕이 되자 이에 불복하고 단종 복위에 힘 쓰다 목숨을 잃은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에 추가로 김문기를 현창하여 모신 곳이다. 이들은 단종 3년(1455년)에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분개하.. 2010. 10. 22.
주왕산/비경을 자랑하는 절골계곡~ [주왕산 절골] 이계곡은 길이가 10km에 이르고 맑고 깨끗한 물이 사계절 흐른다.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어 그 아름다운 산새가 주왕산의 본계곡인 주방계곡과 비교할 때 조금도 손색이 없다. 또한 계곡내에는 각종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어둑새벽에 옆의 주산지를 다.. 2010. 10. 20.
청송/가을빛에 물드는 주산지2~ ◆일출후의 주산지 풍경~ 단풍이 설악산이 절정이라 이곳은 아직 단풍이 그리 곱지는 않다. 절정은 10월말이나 11월초는 되어야 울긋불긋 곱게 물던 단풍을 감상하기에 좋을 것이다. 이곳은 단풍도 아주 곱게 물드는 곳 중의 한곳이라 그때쯤 찾으면 호수의 물도 많이 빠져있어서 도 다른 .. 2010. 10. 19.
경북청송/가을빛에 물드는 주산지 전경1~ ◆ 일출전의 주산지 풍경1~ 사진 배운다고 카메라 사서 (동행인 남편은 있었지만) 좋은 사진 출사지 베스트에 있는 곳을 골라 첨 혼자 출사를 나온 곳이다. 네비만 믿고 안동에서 국도로 오느라 시간을 좀 소비하면서 11시쯤 겨우 청송을 지나 어느 여관에 들 수 있었다. 주인장께 간단히 주산지 정보를 .. 2010. 10. 19.
경기도/아침고요수목원~ 2007년,7월 수목원 근처 무료콘도 사용권이 생겨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그곳 주변을 돌아다니며 보냈다. 아침고요수목원~ 우리가족은 포천 광릉수목원은 몇번 갔었는데 이곳은 처음이었다. 여긴 꽃은 아름다웠는데 너무 정형화된 듯한 풍경이였다. 내에 있는 찾집~ 남이섬~ 작은 섬을 돌며 산책을 즐기.. 2010. 10. 14.
야간불꽃 촬영시 카메라(DSLR) 세팅~ ▶ 야간불꽃 촬영시 카메라 세팅~ * ISO - 400~800 * WB - 태양 * AF - ONE SHOT/AI FOCUS * F(조리개값) - 8~11 * 모드다이얼-M * 셔트스피드-BULB * 픽쳐스타일 -풍경 * 손떨림방지 - OFF ※삼각대, 릴리즈 필수 2010. 10. 14.
야간공연 촬영시 카메라(DSLR) 세팅~ ▶ 야간공연 촬영시 카메라 세팅~ * ISO - 400(조명에 따라 800까지) * WB - 텅스텐 광, 전구 * AF - AI FOCUS * 모드다이얼 - TV * 셔트스피드 - 1/30~1/60 * 노출보정 - -1~-2 * 픽쳐스타일 - 태양 ※삼각대, 릴리즈 필수 2010. 10. 14.
제주도/작은아들과의 여름휴가~ 몇 년전 7월 여름 작은아들과 단둘만의 여름휴가를 즐겼다. 강원도 다녀온다고 하고 둘이서 제주로 날랐다.....앗 싸.. 그리고 다녀와서 이실직고 했다.....ㅜㅜ 난 왜 제주가 자꾸 끌릴까? 지금도 눈앞에 삼삼하다......ㅋ 중문해수욕장~ 이날은 날도 흐리고 파도도 심했다. 중문단지내 롯데호텔 산책로~ .. 2010. 10. 13.
서울/63빌딩의 낮과 밤 풍경~ 2010 서울 국제 불꽃축제가 있던 날~ 여의도 63빌딩의 낮과 밤 풍경......, 낮 한시쯤 도착해서 오후 시간을 온전히 투자하는 울 교수님과 사진반 회원님들 넘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씩씩한 모습 계속 보여주시고, 건성하시길 바랍니다. 2010. 10. 11.
2010서울 국제 불꽃축제/한국편3~ 2010 서울국제 불꽃축제/한국편 ~ 중국, 캐나다에 어어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불꽃쇼를 펼친다. 카메라를 세로로 해서 다른 각도의 사진을 보고싶어 찍었는데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색이 좀 더 화려해 보였다.~ 강물에 비취는 반영을 넣고 싶어 세로로 찍었는데 오.. 2010. 10. 11.
2010서울 국제 불꽃축제/캐나다편2~ 불꽃축제/캐나다 ~ 중국에 이어 캐다나가 준비한 불꽃쇼이다. 나라마다 조금의 차이는 느껴지는 듯..... 쉬는 타임없이 계속 불꽃이 올라 와서 하늘을 보며 릴리즈(셔트리모컨)를 누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2010. 10. 11.
한강둔치의 변화~ 불꽃 축제가 열릴 한강 둔치의 시간대별 변화~ 오후 한시경~ 오후 네시경~ 오후 여섯시경~ 일년에 한번 있는 행사라 시작전 일곱시 삼십분 경에는 발뒤뒬 틈도 없이 꽉 메워졌다. 2010. 10. 10.
2010서울 국제 불꽃축제/중국편1~ 2010 서울 국제 불꽃축제 중국편1~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중국, 캐나다, 우리나라가 차례로 19시 30분 부터 25분간씩 차례로 불꽃을 쏘아 올렸다. 의여도 밤하늘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아 수많은 관람객들을 잠시나마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다. 보는 내내 모두가 탄성을 자아내며 10월의 아름다운 가을 밤 하늘을 만끽했다. 2010. 10. 10.
불영계곡/불영사 산책~ 2010,5,7, 불영계곡~ 명승6호로 지정된 불영사 계곡은 장장 15km 에 이르는 길고 장엄한 계곡이다. 예전에는 워낙 교통이 불편한 오지라 찾는 이가 거의 없었으나 1985년 불영사 계곡을 끼고 달리는 36번 국도가 포장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천축산 불영사~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km .. 2010. 10. 8.
대공원/유월의 장미 정원~ 지난 유월의 장미 정원 풍경~ 장미축제, 매년 유월에 열리고 주중 목,금,토,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음악 축제도 함께 한다. 대공원 호수 주변을 돌며 운동도 하고 가족과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갖져 보는 것도 좋을 듯~ 2010. 10. 7.
울산/월송정 산책~ 2010,5,7 월송정 (越松亭) ~ 관동팔경의 하나로 신라시대의 화랑들이 이곳의 울창한 송림에서 달을 즐기며 선유(仙遊)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정자는 고려시대에 이미 월송사 부근에 창건되었던 것을 조선 중기 연산군 때의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한말에 일본군이 철거, 1967년 .. 2010. 10. 7.
포항/호미곶 상생의 손 이야기~ 2010,5,8 상생의 손~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 사진츨처:정보화마을 중앙협회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이.. 2010. 10. 7.
화련/태로각 협곡 둘러 보기4~ 연자구 둘러 보기 계속~ 물자수송을 위해 장계석이 아들 장경국을 시켜 뚫은 횡단로이다. 이 공사를 위해 212명이 희생됐고 그 위패는 장춘사에 모셔 놓았다. 하일라이트인 연자구을 걸어서 구경하고 이젠 저기 보이는 버스를 타고 돌아 간다. 200m, 왕복 400m을 걸어면서 사진을 찍었.. 2010. 10. 6.
화련/태로각 협곡 둘러 보기3~ 연자구~ 태로각 협곡 중 가장 좁은 곳으로 서로 마주하는 단애절벽의 간격이 겨우 16m. 수만년의 세월동안 폭풍우와 홍수 등으로 인한 침식작용에 의해 이 단애가 형성되었다. 자모교~ 아들이 공사장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이곳에서 자살을 하였다. 해서 붙힌 이름. .. 2010. 10. 6.
화련/태로각 협곡 둘러 보기2~ 구곡동~ 꼬불꼬불한 터널이 수없이 계속되는데 협곡의 폭이 좁기로는 이곳이 태로각 협곡가운데에서 첫째로 꼽힌다. 구곡동~ 대형 버스들이 어떻게 다니나 싶게 협소한 도로와 깊은 골짜기들에서 모여 흐르는 맑고 파란 비취색의 계곡 물이 남성다운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을 심..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