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를 들려 공항으로~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Canal City Hakata)' '캐널 시티Canal city',는 길이 180m의 인공운하를 중심으로 쇼핑몰, 음식점, 영화.공연관, 놀이공간, 호텔 등 다양한 공간들과 비, 바람, 빛 등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내부로 수용해 자연친화적으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1층 운하 중앙 '선프라자 스테이지'는 세계 각국의 퍼포먼스나 각종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기념촬영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 음악과 함께 최고 10~20m의 물이 뿜어 나오는 '댄싱 워터'라는 이름의 분수 쇼도 볼만하다. 한국의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도 벽면에 설치되어 있다. 지하1층 썬프라자 스테이지앞의 분수쇼 높이가 10미터에 달하고 ‘달리는 전시용 가마’라는 의미의 '하시..
2015. 8. 4.
오사카(남항)에서 명문훼리호를 타고 12시간을 달려 후쿠오카 신모지 항으로....
간사이 지역인 고베, 나라, 오사카, 교토를 주마간산 식으로 둘러보고 오사카 남항에서 명문훼리호를 승선, 12시간을 달려 후쿠오카 신모지 항(新門司 港)으로 향했다. 오사카와 후쿠오카 사이를 운행하는 이 크루즈?는 약 19,000톤에 전장 107m, 폭이 24m 정도로 약500~600명 정도의 숭객이 탑승할 수 있고,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스낵점, 매점, 자판기, 게임코너, 공동 목욕탕과 샤워시설 등이 갖춰져있다. 명문훼리호 선상에서 맞은 석양.... 오사카 남항으로 향하며.... '오사카 남항(大阪 南港)' 이곳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는 배를 승선, 밤새 달려 다음날 아침 5시 30분에 하선을 했으니 13시간을 배안에 있었던 것 같다. 오사카 남항 풍경~ 오사카 남항에서 후쿠오카 신모지 항까지..
201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