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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136

을씨년스러운 낙산해수욕장의 겨울풍경~ '1963년에 개장한 낙산해수욕장' 양양에서 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는 이 낙산해수욕장은 해안을 따라 4㎞ 정도의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다. 그 뒤로 송림이 울창하여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수심 또한 1.5m에 불과하여 해수욕을 하기에 아주 안전하여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 2012. 1. 3.
앞으로 복합적 종합관광어항으로 크게 변해 갈 '대포항' 풍경 계속 변해가고 있는 '대포항' 이 대포항개발사업의 특징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투자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며, 민간자본이 참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한다. 기존 어항기능과 관광기능이 공존하는 복합적 종합관광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 12월 30일 사업을.. 2011. 12. 31.
<아바이마을2>왕복배삯 400원으로 피난민들의 애환이 담긴 갯배 체험.... 갯배의 유래 청호동과 중앙동을 이어주고 있는 도선 갯배는 일제말기에 속초항이 개발되면서부터 그 세월을 함께 하고 있다. 예전에 빈부령(청호동)으로 불리던 이곳은 속초 부월리 2구(청호동)와 속진(영랑동과 중앙동일부)이 맞닿아 있던 것을 준설, 외항과 내항이 통수되고 폭 .. 2011. 12. 29.
온천을 즐기신다면 속초 '척산온천 휴양촌' 어떨까?.... 우리는 속초를 25년 이상 오고 가면서도 척산온천 휴양촌은 처음 이용 해 보았다. 사진반 언니가 온천을 이용한다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해서 처음으로 들어와 봤는데 선택은 굳 초이스였다. 우린 속초에 오면 꼭 이 척산온천을 두번 이상은 이용하기에 손해 볼 것이 없다 .. 2011. 12. 28.
<낙산사2>꿈이 이루어 지는 길로 해수관음상 뵈러 가 보자 ~ &lt;확 터인 전망이 있는 낙산사 둘러 보기&gt; 낙산사 (洛山寺)는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과 복원, 화재와 복원을 반복하였다. 1231년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가 조선 세조 때 크게 중창하였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화재를 겪었으며, 다시 인조 원년, 9년과 21년 재.. 2011. 12. 28.
<설악산1>'마고'신선이 주변경관을 감상하다 하늘로 올랐다는 '비선대' 비선대(왕복 6km, 약1시간 40분소요) 설악산 국립공원은 갈 곳이 많아 좋다. 전문 산악인이 아닌지라 산행은 힘들지만 올 때마다 코스를 바꿔서 왕복 두~세 시간 코스는 꼭 올랐다 간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케이블카로 권금성이라도 올라 멋진 설악의 풍경을 내려다보기도 하고, .. 2011. 12. 27.
한계령길 '오색약수'에는 '약수온천 족욕체험장'도 있다!! 오래전 집중호우로 한계령 길과 이 계곡이 망가져 약수터도 흔적이 없었고 공사로 한동안 통행이 불가할 때부터 이 약수터에는 들어와 본 적이 없다. 그 이후 새로운 도로가 생기고 가끔 한계령을 넘어 다니면서도 식당가가 들어서는 등 주변 환경이 너무 많이 변해버려 주차장에.. 2011. 12. 25.
언덕 위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조망되는 낙산사의 '의상대와 홍련암' “푸른 바다와 해송이 있어 더 아름다운 의상대와 석굴위에 자리한 홍련암" '의상대' '낙산해수욕장의 풍경' 지금은 낙산사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료만 3,000원 받고 있었다. '의상대' 의상대사가 원래는 이곳에 낙산사를 짓기 위해 기도를 드렸던 곳으로 작은 절이 있었다고 한다... 2011. 12. 24.
도루묵이 풍성한 주문진항의 밤과 활기찬 아침풍경~ 구이들이 맛있는 주문진 어시장의 밤과 생동감 넘치는 항구의 아침풍경!! '주문진항의 도루묵 구이' 저녁 일곱시 쯤 도착한 주문진항, 일단 어시장에 들어가 구이부터 먹고싶어 요 골묵길로 들어갔다. 어시장은 파장 분위기~ 오늘이 일요일 저녁이라 손님이 없어서인지 장사들을 .. 2011. 12. 22.
이 겨울해수욕장은 우리가 접수한다!! "남애1리 해수욕장은 우리 바다갈매기들이 접수한다!!" '남애1리 해수욕장' 저녁에 도착하느라 바다구경을 하지 못해 주문진에서 동해대로를 달리다가 해안도로인 '화상해안길'로 접어 들었다. 와~시원스럽게 펼쳐진 해안길~ 날씨도 따뜻하고.... 바다빛은 검푸르고.... 음~깊은 호.. 2011. 12. 21.
남이섬 그 화려했던 가을풍경 속으로.... 작은섬 남이섬.... 걷다보면 준상과 유진의 러브스토리, 겨울연가의 흔적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곳.... 가을 내내 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섬에서 새로운 가을동화를 펼친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그리고.... 너와 내가.....겨울연가를 그리며.... 이제는 저 고운 잎들을 다 떨어뜨리.. 2011. 11. 12.
남이섬, 야외에 전시된 조각상들과 유리공예품~ 섬에 도착하면 좌측에 지느러미를 스스로 갈라 얻은 팔다리로 왕자를 기다리는 애절한 인어공주 상부터.... 풍물놀이 형상의 투박하면서도 익살스런 표정의 돌조각들이 남이공화국에 발을 들여놓은 모든 이들을 반긴다. 따뜻한 시선을 가진 행복한 모자상이다. '인어공주상' 인간.. 2011. 11. 1.
남이섬, 은은한 가을향이 머문 그 곳.... &lt;남이나라공화국의 가을2&gt; 은행잎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들어 아직 초록의 잎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 메타세콰이어 잎들도 이렇게 노랗게 단풍이 들더군요~ 이미 떨어져 수북이 쌓인 고운 낙엽들~ 따뜻한 햇살과 바람~ 맑은 하늘엔 하얀구름이 떠다닌 하늘그림도 참 조화.. 2011. 10. 29.
남이섬의 가을풍경만큼 아름다운 모델들의 미소~ &lt;남이나라공화국의 가을1&gt; 남이섬은 초여름에 남편과 다녀왔었지만 가을 풍경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출사 갈 수 없는 집안 사정이 있는데도 욕심을 내 오랜만의 단체출사로 사진반 지도교수님과 우리 회원님들 얼굴도 뵙고 함께 또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많은 추억도 쌓고 .. 2011. 10. 28.
언제나 낭만과 행복이 가득한 곳 '남이섬'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전 직장생활도 하지 않는 백수인데도 주말만 되면 왜 이렇게 행복한지요?.....ㅎㅎ 지난 6월 남편과 이 멋진 섬 남이섬을 다녀와서 '연인들의 천국'이란 제목으로 남이섬의 낭만적인 풍경을 한번 올려 드렸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쓸 만한 사진들이 많아 한 번 더 보여드립니다. 2.. 2011. 8. 20.
관동팔경의 하나인 고성 청간정(靑澗亭)을 둘러 보고.... 창건연대와 창건자는 미상인 청간정(靑澗亭)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구렁위에 앞면 3칸,옆면 2칸, 지붕은 옆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의 누각형식 정자가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중종 15년(1520)에 간성군수(杆城郡守) 최청(崔淸)이 중수한 기록으.. 2011. 8. 17.
가족과 즐길만한 계곡휴양지 오대산의 소금강, 구룡폭포 2004년 가을, 남편친구 부부와 이곳을 올라보고 반해서 매년 찾아오리라 마음먹었었는데....7여년 만에 다시 이 소금강, 구룡폭포를 찾았다.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는 만만찮은 현실세상이다. 강릉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별로 가족이 함께하기 좋고 즐길만한 계곡 휴양지 50곳을 추천한 .. 2011. 8. 12.
소금강의 '금강사'와 약수마시다 선글라스 찾은 사연~ 금강사 앞에서 잃어 버렸던 선글라스 찾은 사연~ 여행모임에서 지난달 강원도에서 모임을 가졌었다. 주문진 항에서 복지리로 점심을 먹고 이곳 소금강으로 와서 구룡폭포를 오르는데 산행준비를 못하신 분들이 계셔서 초입만 잠시 오르다 다 내려가시고 우리부부와 남편친구, 셋이서 구룡폭포까지 .. 2011. 8. 11.
지난 2월 함박눈이 펑펑 내렸던 속초 울산바위의 겨울풍경~ 2011, 2, 28, 아들들과 속초여행 때 담아놨던 겨울 풍경입니다. 속초시내 교통대란을 일으킬 만큼 많은 양의 폭설이 내렸던 2월 말이었습니다. 속초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우린 덕분에 마지막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돌아왔었지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들 유의하시고 잠시 .. 2011. 7. 31.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철새 뿐 아니라 바다와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고성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송지호 앞에는 멋진 철새 관망타워가 서 있다. 2007년에 개관한 철새관망타워는 5층규모의 독특한 관망타워 형태로 송지호에서 떼지어 이리저리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어린이들의 자연생태학습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종합관광레저타운.. 2011. 7. 22.
고성 교암항/스쿠버 다이빙체험장과 송림이 우거진 고성2경 천학정~ 천학정을 찾아 좁은 추자장을 들어서는데 교암항 방파제 쪽으로 스쿠버 다이빙 체험장이 보였다. 와~재밌겠다. 푸켓에서 스노클링체험만 해 보고 와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고성쪽에도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여러곳이 있었다. 고성은 암반지대가 풍부하고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 2011. 7. 21.
주문진시장 풍경과 양철지붕 시골집에서의 하룻 밤? 2011, 7, 10 지인들과 강원도 나들이 남편과 먼저 도착해 고성쪽을 한바퀴 돌고 지인들과 만나기로 한 주문진항으로 향했다. 우리가 양양을 지날 때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도 한계령을 넘어 그 곳 쯤 오시고 계셔서 우린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 여유있게 옥수수밭도 몇 장 담고 주문진에 도착했다. 옥수.. 2011. 7. 18.
화진포/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아담한 이승만대통령 별장~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 이승만 초대대통령별장은 1954년 신축한 후 1961년 폐허로 철거되었다가 1999년 7월 육군에서 본래의 모습대로 복원하여 이승만초대대통령 유가족들로부터 유품 53점을 기증받아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념관은 별장뒤에 새로 지어졌으며 대통령의 업적 등 일대기를 한눈.. 2011. 7. 15.
화진포해안 절벽위의 아름다운 성, 김일성 별장(화진포의 성) '동해안 최북단 고성 화진포' 부산에서 동해안을 따라 688km를 걷는 동해안 탐방로, 관동팔경 800리길로 아직 이름 붙여져 있는 해파랑길은 이곳 고성 화진포에 이르면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대 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 곳 화진포는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인 화진포 호수와 수심이 얕고 .. 201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