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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136

힐링의 숲...주절골 '오색약수'와 '오색석사'오르는 길~ 주전골, 오색약수와 오색석사 오르는 힐링 길~ '오색의 유래' 옛날에는 오색五色꽃이 피었다고 하고, 삼국사기에 의하면 雪山에 오색사가 있었다하여 오색리라하였다고 전해진다. 대청봉과 점봉산맥의 만첩중봉이 병풍같이 삼면에 둘러있어 상시백운白雲을 띠고 있다. 중천에는 기암괴.. 2012. 12. 2.
'한계령(오색령)휴게소'와 인제'38선휴게소'에서 보이는 '소양강'풍경... 풍경이 있는 '한계령 휴게소'와 인제 '소양강' 미시령 터널이 생긴 현재나 예전이나 우리는 이 아름다운 외설악(남설악)의 사계절 풍광을 즐기기 위해서 빠른 길을 마다하고 해발 920m 한계령(오색령)을 넘어 속초로 강릉으로 그리고 서울로 오르내렸다. 양양군에서는 이 한계령을 '옛 오색.. 2012. 10. 4.
오감으로 느끼는 주전골, '오색석사(성국사)'와 '온천족욕체험장', '오색약수'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 남설악, '오색온천족욕체험장'과 오색천 개울가의 '오색약수' 그리고 주전골 자연관찰로의 '오색석사(성국사)' 빗줄기 속의 '오색석사(五色石寺, 성국사)' '오색온천 족욕체험장' 속초에서 동생들과 헤어져 돌아오는 길, 남설악인 한계령을 오르다있는 '오색약수'로 .. 2012. 9. 14.
강원도 고성, 자연호수 '송지호'와 '송호정' 풍경~ 강원도 고성 '송지호(松池湖)' 이름처럼 송림이 울창한 '송지호'는 면적이 0.5km, 둘레가 6.5km에 달하는 자연호수로 한와 정자인 '송호정(松湖亭)'이 있어 경관이 더 수려하다. '송지호(松池湖)'와 '송호정(松湖亭)' *도움 지도: 다음검색 우리는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근처 '철.. 2012. 9. 12.
강원도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송지호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 여름 막바지의 '송지호 해수욕장(송지호해변)' 풍경 '송지호 해수욕장' *도움 지도:다음검색 이 '송지호 해수욕장'은 나도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수심이 낮고 화진포해변과 성분이 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은 찾는 곳이었다. 남동생도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수심이 .. 2012. 9. 8.
호떡과 닭강정을 사먹기 위해 다시 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2012년, 8월, 18일 친정 동생들과 속초여행 이틀째 '속초, 연수원 콘도' 어젯밤 늦게 막내 남동생부부도 우리와 합류하고, 형제들이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가진 여행인지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맥주 한잔하다보니 새벽녘에야 다들 잠이 들어 오늘은 하루를 늦게야 시작했다. .. 2012. 9. 6.
긴 줄이 유혹하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의 '남포동찹쌀호떡'과 '만석닭강정'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의 '남포동 찹쌀호떡'과 '만석 닭강정' 속초에 오면 우리는 항상 대포항이나 속초항으로 다니며 회를 먹었었는데 오늘은 남동생이 쏜다기에 재래 중앙시장인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왔다. 재래시장인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 시장 바로앞의 주차장은.. 2012. 8. 31.
설악산 '신흥사' 풍경과 운무속의 '권금성'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의 '신흥사'와 폰카로 찍은 운무속의 '권금성' 풍경 설악산 '신흥사'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가는 길~ 담쟁이덩굴이 운치있는 '신흥사 돌담'~ '사천왕문' 사천왕문은 경내에 이르는 마지막 문으로 1811년(순조 11년) 주운스님과 철수스님이 창건하였는데, 그 뒤 화재.. 2012. 8. 29.
내린천에서 '통일대불'이 자리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인제 '내린천'에서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우리의 목적지인 속초의 '통일대불'이 자리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통일대불' 앞에서... 내린천 풍경~ 속초로 출발하기전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내린천 지나다 있는 황토외벽에 버섯모양의 지.. 2012. 8. 27.
내린천에서 래프팅과 서바이벌게임으로 늦은 여름휴가를....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의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친정 동생가족들과 속초로 막바지 여름휴가를 가는 길에 내린천에서의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일정이 하루 전에 급 추가되면서 모두 이 인제 고사리의 내린천 래프팅장소로 모였다. 뉘들은 누구냐?? 강원도 인제 '내린천[ 內麟川.. 2012. 8. 24.
강릉 '경포호'의 아침풍경과 설화의 '홍장암'과 '방해정' '경포해변'의 민박집에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 한 탓에 토끼눈을 하고서 아들들은 짐 챙겨 측음기박물관 쪽으로 오라 하고 혼자 '경포호(鏡浦湖)' 산책길에 나섰다. 분홍의 해당화가 어여뿐 '경포호' 경포는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호수 둘레는 본래 12km에.. 2012. 8. 22.
강릉 '옛날 초당순두부'와 세련된 정자 '강릉 해운정' 아침의 '경포해변' 풍경과 3대째 내려온다는 120년 전통의 재래식 순부두집 '옛날 초당순부두', 그리고 한옥 정자가 세련된 '해운정' '옛날 초당순두부' 민박집에서 내려다 본 '경포해변'의 아침 바다풍경, 새벽부터 일출을 기대했었는데.... 흐린 날씨로 저만큼 나온 해도 다시 구름속으로 .. 2012. 8. 21.
6월 하순의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풍경~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개장 전, 날씨까지 저온이라 바닷물이 차갑게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찌는 듯한 한여름날씨보다 나를 것 같아 아들과 오랜만에 짠물에 몸을 담가보았다. 6월 하순의 '경포대 해수욕장' 정선의 몇 곳을 돌아다닌 다음 바다가 보고싶어 이곳 강릉 경포대로 한달음에 .. 2012. 8. 17.
모래속에서 피는 '갯메꽃'과 공사중으로 어수선한 속초 '대포항' 풍경~ 동해의 자연과 그리고 공사중인‘대포항’풍경 해변에 핀 연분홍의 '갯메꽃' 지난 6월, 남애3리 해변풍경~ 연분홍의 갯메꽃 무리들과 해변에서 한가로이 해바라기하던 바다갈매기들이 지나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땅속 줄기.. 2012. 8. 15.
양양의 '하조대'에는 애국가에도 등장했던 뼈대있는 노송이 있다?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河趙臺)' 기암절벽 위 바다를 배경으로 노송 한 그루가 아직도 그 위용과 푸름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는 곳, 그 위로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이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란 이름에 얽힌 전설도 전해지는데, '하씨 집안의 총각과 조씨 집안의 처.. 2012. 8. 10.
금을 캐던 금광과 천연종류굴의 만남, 정선 '화암동굴' 테마형 동굴로 꾸며진 정선의 '화암동굴' 지방기념물 제33호 '화암동굴' '모노레일' 화암동굴 입장료(1인) 5,000원 모노레일(1인) 2,000원 1km지점인 동굴입구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카을 재미 삼아 타 보기로 했다. 화암동굴 입구~ 동굴 입구의 주의 안내판~ 이 안내도를 보면 좀 쉬운 길로 보.. 2012. 8. 7.
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운 '정선 5일장' 둘러보기 '정선 5일장' 이벤트 행사장에서 떡메체험도 해보고 덤으로 취떡도 맛보자!! 큰아들이 여름방학 전에 제출해야 할 과제물 제출이 늦어져 예정보다 하루 늦게 정선으로 왔더니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음날이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이었다. '추억의 옛장터' 행사장에서 떡(곰취)메치는 아.. 2012. 7. 30.
'정선 아라리촌' 내 마음대로 둘러보기~ 정선 아라리촌(Arari Village), 산책하듯 둘러보자! 2004년 10월에 문을 연 이곳은 정선군이 강원도 산간지방의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재현해 놓은 전통마을이다. 오늘은 평일이라 방문객이 거의 없고 공사 중인곳도 있어서 주막이나 매점들도 문 연 곳이 없이 썰렁해 산책겸 아들들과 노.. 2012. 7. 27.
짜릿한 스릴과 아름다운 비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정선 스카이워크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교감의 다리, 정선 '스카이워크(sky walk)' '스카이워크(sky walk)' 동강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밤섬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정선의 그랜드캐년?... 둥근 원 안이 정선에서 우리가 돌아 본 여행 코스이다. 가봐야 할 곳은 많았지만 다음에 남편과 다시와서 둘러 보려고 몇 .. 2012. 7. 18.
풍경이 있는 7.2km의 '정선 레일바이크' '정선 레일바이크(rail bike)'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 정선 구절리역을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들~ 정선의 레일바이크는 더이상 운행되지 않는 철로를 이용 우리나라 최초, 100여대로 운행이 시작된 곳이다. 정선으로 가는 길.... 한참 가물던 시기의 백석폭포, 인공으로 물을 끌어올려 운.. 2012. 7. 13.
설악의 멋진 풍경을 안고 한계령휴게소을 넘다. 한계령 구비길을 넘어~ 눈이 좀 내렸던 강원지방이라 설악의 멋진 풍경이 있는 한계령길를 못 넘을까봐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길은 괜찮아 오색약수를 들려 약수도 한 모금 하고 한계령 구비 길을 넘었다. 44번 국도인 외설악인 설악로를 달리고 있다~ 문헌상 가장 최초로 등.. 2012. 1. 14.
파도가 겹겹으로 밀려와 풍경을 만드는 남애(3리)해수욕장 여름철에 와서 즐기고 싶은 남애해수욕장~ 남애3리 해수욕장은 길이 1.3km, 폭 100m의 해안선과 수심 1.5m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모래질이 좋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고성에서 포항까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7번국도 중 이곳 남애.. 2012. 1. 13.
동해의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그림의 '남애항' '동해의 3대 미항인 남애항' 남애항이 위치한 양양군의 양양은 오를 양(養), 해양 양(陽)으로 한자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해가 떠 오른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해돋이 고장이다. 남애는 매화가 결실을 맺은 후 떨어지는 모양이라 하여 '낙매'라고 불러오다가 남쪽바다라는 뜻의 '남.. 2012. 1. 10.
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과 따뜻한 차가 있는 '설차원' '설악산, 두번째 이야기' 신흥사 대형 '청동대불'과 누구나 따뜻한 차를 대접받는 '설차원'이 있는 설악산 소공원 풍경' '신흥사, 통일대불'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져 있다. '공원 매표소' 춥지 않은 날씨라 걷기에 딱 좋았다. '인기모델인 설악산 .. 201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