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6 <국립민속박물관>1960~70년대의 '추억의 거리' 풍경~ '19세기 말 개항기, 추억의 거리 속으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장 '다움채' 입구에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야외 놀이마당'이 있고 옆에는 1960년~70년대 우리 부모님(우리세대도 포함되나?)들이 생활했던 거리를 재현해 놓은 '추억의 거리'가 있다. 전차, 한약.. 2011. 12. 12. [북촌 한옥마을3] 북촌3경과 1박2일을 촬영한 체험한옥이 있는 인촌길~ 가회동 11번지, 북촌3경길과 추억을 간직한 계동길~ 오늘 둘러보는 북촌3경길과 계동길은 전통 공방들과 한옥체험살이(홈스테이)가 곳곳에 눈에 띄는데, 서울시에서 한옥들을 구입해 전통 장인들에게 장소를 임대해 주고 있고 내외국인들을 위한 전통 숙소, 게스트하우스도 운영.. 2011. 12. 10. 겨울의 문특,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거리 풍경~ 광화문 광장의 저녁풍경과 외로운 '동십자각'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 동쪽 담길' '경복궁의 동쪽 문, 건춘문(建春-門)' '봄이시작된다'는 뜻의 건춘문은 문 안쪽에 세자가 기거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임금의 친족이나 상궁들만이 드나들 수 있었다. 서쪽에는 관리들이 드.. 2011. 12. 8. [북촌 한옥마을2]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북촌5,6경과 골목의 화덕피자집~ 가회동 드라마 촬영지였던 상고재 앞에서부터 돈미약국까지~ 이곳은 나처럼 추천코스를 따라 걷는 사람들도 있고 북촌 8경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이 북촌5경과 6경길인 가회동 31번지이다. 우측 바로 옆 골목길 끝에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 2011. 12. 7. [북촌 한옥마을1] 전망 좋은(북촌로5,15길) 길.... 정독도서관에서 이준구 가옥까지~ 정독도서관 정문 앞 보호수 바로 앞에는 한옥마을 관광안내소가 있다. 북촌관광안내도와 함께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었다. 북촌한옥마을길이 좁다란 골목길이다 보니 미로 같아서 내국인들도 안내지도를 들고 .. 2011. 12. 5. 지인들과 궁평항에서 회맛도 보고 바다도 보고.... <궁평항의 수산물직판장에서 회도 먹고....> 궁평항은 낙조도 아름답지만 싱싱한 수산물로도 유명한 곳이다. 수산물직판장이 A,B동 두 동이 있는데 새우나 조개구이들은 사서 1층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고, 회는 1층 직판장에서 떠서 2층 양념코너로 올라가면 야채와 함께 매.. 2011. 12. 3. 하늘공원의 일몰이 있는 풍경~ 하늘공원의 일몰~ 일몰 풍경도 가을 억새와 함께일 때가 더 멋진 하늘공원, 얼마 전 아들이 담아 온 노을사진....아이들의 따뜻한 우정이 눈앞에 보여 더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은 비가 촉촉이 내리더니 지금은 안개에 도시가 하얗게 휩싸여 있네요. 봄 날씨처럼.. 2011. 11. 29. 관악산, 과천계곡길로 하산하며 만난 아름다운 가을단풍들~ '연주암에서 과천유원지(중앙동) 쪽으로 하산' 연주암에서 관음전 아래로 바로 내려가는 길도 있는 모양인데 그 길은 몰라서 아는 길인 영산전 쪽에서 법당지가 있는 곳으로 해서 계곡 길로 내려갔다. 내려가다 보니 관음전에서 오는 분들이랑 만나는 것 같았다. 오르기는 남현동 .. 2011. 11. 25. 드라이브 길에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도 곁들이고.... 이곳 삼청동은 다들 북악산 드라이브길을 다니시다 지나는 다 보셨을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잠시라도 직접 둘러보기는 처음이다. 근처의 북촌 한옥마을을 가봐야지 하면서도 여태 둘러보질 못하고 있고, 아무래도 조만간 한 번 더 가서 한옥마을을 둘러 봐야 할 것 같다. 날씨가 .. 2011. 11. 24. 북악스카이웨이를 돌아 가을향기 따라 삼청동으로.... '북악산 드라이브2' 윤동주 시인의 동산을 내려와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아래로는 창의문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북악산 길이다. 물론 네비를 찍고가면 알아서 알려 주는데 아는 길이라고 그냥 오르다 보니 '이 길이 맞나?'....하면서 올랐었다. 편도 일차선 길.. 2011. 11. 23. 인왕산자락 윤동주시인의 언덕에 올라..... '서시가 새겨진 윤동주시인의 언덕' 아들의 휴가 마지막 날, 평일이라 친구들과 동생은 모두 학교에 가고 없는 시간이라 이 엄마가 친구가 되어 주는 시간이다. 집안에 있긴 아까운 시간이라 드라이브 겸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올라 보고 북악산 드라이브길인 팔각정이 있.. 2011. 11. 22. 맑고 투명했던 지난 여름날의 한강 선유도공원 풍경~ '선유도 공원'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이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시민공원(2004년 4월 26일)으로 꾸민 곳으로 한강의 역사와 동식물을 한.. 2011. 11. 18. 석양빛을 받아 바다 빛이 아름다운 궁평항.... '화성 궁평항' 이달 모임은 지하철로 오이도에 가서 회나 먹고 오자고 한 일이 커져서 오이도의 빨간등대를 시작으로 서해만의 지역적 특성을 잘 가지고 있는 십리포해수욕장도 처음으로 들려보고, 차창 밖 감상이었지만 지나면서 탄도항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요트들을 보며 외.. 2011. 11. 17. 십리포해수욕장은 아이들이 맨손으로 물고기랑 갯고둥잡는 생태체험장이다!! 아이들이 맨손으로 물고기도 아기 게도 고둥도.....잡는다?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우린 다니다 보면 항상 가던 곳, 다니던 길, 익숙한 곳만 찾아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큰 맘 먹고 나서서도 가다보면 어느 듯, 그냥 전에 갔던 곳....그 곳.. 2011. 11. 15. 오이도로 지인들과 늦가을 나들이~ 2011, 11, 13, 일요일 지인 분들과 이번 달 모임은 항상 말로만 하던 지하철로 오이도에서 가서 회도 먹고 바닷바람도 쏘이자고 날짜까지 변경해서 가기로 했다. 시장을 지나면서 대충 과일과 아침에 마실 음료만 간단이 사서 지하철 역 앞으로 갔는데 엥~차가 대기 중이다. 교회 갔다.. 2011. 11. 14. 남이섬 그 화려했던 가을풍경 속으로.... 작은섬 남이섬.... 걷다보면 준상과 유진의 러브스토리, 겨울연가의 흔적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곳.... 가을 내내 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섬에서 새로운 가을동화를 펼친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그리고.... 너와 내가.....겨울연가를 그리며.... 이제는 저 고운 잎들을 다 떨어뜨리.. 2011. 11. 12. 기암괴석아래 연꽃의 꽃술처럼 자리한 '청량사' '꽃술처럼 자리한 청량사'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이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1351-1426)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 창건당시 승당 등 33개의 부속 .. 2011. 11. 11. 운무 피어오르는 가을비 속 청량산은 한 폭의 산수화.... '가을 산수화를 그리는 청량산' 늦은 휴일 오후 청량지문을 들어서는데 많은 등반객들이 좀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가을비를 촉촉이 맞으며 내려오기도 하고 대형버스들이 사람들을 태워 들락거리느라 오르는 길이 분주하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해서 청량산은 무리다 싶어 산사.. 2011. 11. 10. 외국인들의 탑돌이체험과 막바지 가을빛을 발하는 직지사.... '김천 직지사(直指寺)의 아름다운 가을 빛' 전날 밤새 내린 가을비 때문인지 나무들이 황량하게 앙상한 가지를 들어내 보이며 바닥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과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가을과 아쉬운 작별을 고하게 한다. 1,600년의 역사와 세월을 같이하고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 2011. 11. 8. 황악산 자락, 아늑한 산사의 저물어가는 가을 색.... <김천 직지사의 가을 풍경1> 친정아버지 여든 번째 생신이시라 조촐하게 가족모임을 갖기로 해 모처럼 남편도 휴일을 이틀이나 가졌다. 요 황금 같은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어서 내려가는 길에 계곡 한 곳을 들렸다 가려고 네비를 맞춰서 가는데, 아니 요 녀석이 우리가 빠져.. 2011. 11. 7. <연주암>가을에는 산사도 화려하다!! <연주암> 이 연주암은 우리 집 남편이 관악산에 오르면 점심을 해결하는 곳이다. 찬은 장국에 밥위에 올려진 콩나물과 고추장 반스푼이 다 인데도 그 맛이 좋다고 점심공양 시간 맞춰 올라가곤 한다. "공짜로 먹는 거야?" 했더니 "알아서 시주 조금씩 하지!" "당신은 얼마 하는.. 2011. 11. 4. 최초로 도입된 레이더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관악산 기상관측소~ <관악산 기상관측소>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된 관악산 레이더는 다음해 2월부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4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레이더로 지금도 우리나라 기상관측의 충추적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기상레이더는 비구름에 전자파를 쏘아 되돌아오는 세.. 2011. 11. 3. 남이섬, 야외에 전시된 조각상들과 유리공예품~ 섬에 도착하면 좌측에 지느러미를 스스로 갈라 얻은 팔다리로 왕자를 기다리는 애절한 인어공주 상부터.... 풍물놀이 형상의 투박하면서도 익살스런 표정의 돌조각들이 남이공화국에 발을 들여놓은 모든 이들을 반긴다. 따뜻한 시선을 가진 행복한 모자상이다. '인어공주상' 인간.. 2011. 11. 1. 남이섬, 은은한 가을향이 머문 그 곳.... <남이나라공화국의 가을2> 은행잎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들어 아직 초록의 잎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 메타세콰이어 잎들도 이렇게 노랗게 단풍이 들더군요~ 이미 떨어져 수북이 쌓인 고운 낙엽들~ 따뜻한 햇살과 바람~ 맑은 하늘엔 하얀구름이 떠다닌 하늘그림도 참 조화.. 2011. 10. 29.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