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6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용산의 '국립 중앙박물관' 용산의 '국립 중앙박물관' 후원쪽에서 올라 본 '국립 중앙박물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몇 일을 둘러봐도 모자랄 정도로 '실내외 전시실'과 '거울못' 등 야외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나들이 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다. 응봉산 개나리를 구경하고 집에 돌아가다가.. 2012. 4. 19. 오색등으로 곱게 물든 천년 고찰 '청량사' 오색등의 향연, 청량산의 천년고찰 '청량사' 작년 4월 26일날 다녀갈때는 한창 초파일 등을 달고 있었는데 올해는 오늘이 14일인데 벌써 오색등들이 화려하게 온 산사를 휘감았다. 또 분홍색 등이 주를 이루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빨,주,노,초,파랑의 화려한 오색등으로 '부처님 오신날.. 2012. 4. 17. 봄도 늦은 산속의 '띠띠미마을(동양리)'은 이제사 산수유축제~ 해발 1,207m 문수산 자락의 금강송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아늑한 띠띠미마을, 황금색의 노란 산수유 꽃이 마을 전체를 뒤덮는 이맘때면 매년 실시되는 시낭송회 행사로 마을은 제법 소란해 진다. '띠띠미마을(동양리)' 마을 뒤에서 물이 흐른다고 뛰뜨물(後谷), 꽉 막힌 산으로 둘러싸인 .. 2012. 4. 16. 노란 물결의 바위산 '응봉산' 봄의 전령사, 노란 물결의 바위산 '응봉산' '응봉산' 여행다녀와서 거의 한달만의 응봉산 봄나들이였다. 언제부터 출사 계획만 잡아놓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서울 근교의 산수유는 다 지게 생겼고.... 응봉산의 개나리라도 봐야 그래도 '봄 마중을 했구나' 소문나겠기에....ㅎㅎ 성수대교.. 2012. 4. 13. <오스트리아,비엔나>마리아 테레지아의 별궁이었던 '쉔부른궁전(정원)' 산책 바로크와 로코코양식이 혼합된 '쉔부른 궁전' 정원에서 바라 본 '쉔부른궁전' 합스부르크의 여름 별궁이지만 1740년 즉위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업무를 보았던 곳이기도 해 그녀가 가장 좋았했던 '마리아테레지아 엘로우'라 불린 황금색(크림색)으로 채색되어 있다. 궁전을 나오면서.. 2012. 4. 12. 국립서울현충원,4월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 안내~ 2012년 4월 14일~21일까지 8일간 실시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 안내입니다. '현충천' 지난주 입을 열기 시작하던 서울 현충원의 개나리와 진달래, 그리고 목련이 꽃망울을 활짝 열었습니다. 제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안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날씨가 화창했는데도 사진이 이모양인 것을 .. 2012. 4. 10. <씨엠립,앙코르와트>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캄보디아의 희망을 본다. 맨발의 빈민촌 아이들에게서 '어릴 적 나를 보았다' 검은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아이들~ 맨발로 들판을 누비지만 앙다문 입매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참 다부져보여 지금도 눈에 선한 아이들.... 남편도 저 아이들에게서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봤다고 했다. 마을 입구~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 2012. 4. 9. 비엔나 외곽의 '유로호텔(Eurohotel)' 풍경 비엔나의 전통식 '호이리게'를 먹고 외곽의 숙소를 찾아가는데 둥그런 대보름달(첨엔는 지는 해로 착각)이 지평선으로 이제 막 떠오르고 있었다. 지평선에 닿을락말락 걸려있는 왕보름달이 하도 신기해 어케 좀 잡아보려고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렀지만 애석하게도 제대로 나온 사진은 .. 2012. 4. 7. 오스트리아 전통식 '호이리게'를 빌 클린턴도 다녀갔다는 '바흐헹글'에서.... 오스트리아 전통식인 '호이리게(Heurige)'를 맛보기 위해 와인과 뷔페 식으로 유명한 호이리게의 본고장 '그린칭(Grinzing)' 마을로 들어섰다. '바흐&헹글 (Bach&Hengl)' 주변으로는 멋진 레스토랑들도 즐비한 그린칭 거리~시간도 없었지만 어두워지고 있어서 둘러보질 못했다....해가 있었다면 어.. 2012. 4. 6. 동유럽여행 중 버스로 이동하며 담은 풍경사진들 이동하면서 담은 동유럽의 광활한 ‘들판 풍경' '체코'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으로 이동 중~ 여행 첫날, 진눈개비가 내리던 '뭔헨'에서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으로 이동하며 담은 사진도 몇 장.... 독일은 산림을 조림해서 많은 원목을 생산하고 있었다. 우리도 먼 미래를 위해서 나무.. 2012. 4. 5. '성 비트교회'와 아치형 '망토다리'가 있는 '체스키크롬로프'의 풍경속으로.... ‘성 비트교회'와 '망토다리'가 있는 보헤미안의 거리로~ 볼타바 강변의 '성 비트(sv. vit)교회'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이 주어졌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 '스보르노스티 광장' 주변을 배외하며 보헤미안의 역사속으로 젖어본다. 중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건축물.. 2012. 4. 4. <체코3>비극적인 이야기가 많은 '이발사의 다리'와 '스보르노스티 광장' '체스키(체코) 크롬로프(말발굽)성'과 강 건너 구시가지를 이어주는 '이발사의 다리' 그리고 '스보르노스티 광장' '스보르노스티 광장(Svornosti Namesti)' 밋밋한 벽들에 비해 지붕의 모양들이 아름다운 광장의 오래된 건물들~ 그래서 스크라비토 기법으로 벽을 장식하지 않았나 싶다. '이발사.. 2012. 4. 2. <씨엠립,앙코르와트>'레드 피아노'가 있는 '나이트 마켓' 투어 씨엠립의 '펍 스트리트(Pub street)' 옵션으로 둘러보는 '나이트 마켓 투어'인데 우리팀 14분이 신청하셔서 씨엠립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펍 스트리트로 나갔다. 화려한 불빛과 카페가 즐비한 밤거리에 우리를 내려놓고 나중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고....현지 가이드분은 그냥 가신다. 원래.. 2012. 3. 31. <체코2>'스크라비토'양식이 독특한 '체스키크롬로프성' 13세기 중엽, 동남부 보헤미아의 대지주였던 비텍(Vitek)가가 블타바 강이 내려다 보이는 돌산 위에 고딕 양식의 성을 건설함으로써 도시가 시작되었다. 독특한 양식의 '체스키크롬로프 성' '체스키크롬로프 성'은 '프라하 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이다.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 2012. 3. 30. <체코1>'체스키크롬로프'성이 있는 볼타바 강변의 보석같은 마을 '보헤미아' 중세, 르네상스의 건축물들이 보석같이 펼쳐진 곳,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OV)'성과 '보헤미아 마을' 볼타바(몰다우)강이 휘감은 동화같은 마을, 잘츠부르크에서 아침에 출발하는데 또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휴게소에 들렸을때는 화창....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도 한잔하고 친구.. 2012. 3. 29. <앙코르와트>'앙코르 톰' 일원을 전기차(ECO-CAR)로 둘러보기~ '전기차'로 오가며 담은 '앙코르 톰'이 있는 남문 일원의 풍경들~ ECO-CAR를 탑승 '밀림의 사원'이라 불리는 '타프롬 사원'과 앙코르 톰 일원의 '바이욘 사원'을 둘러 본 다음 '레퍼왕 테라스'와 '꼬끼리 테라스'는 전기차를 타고서 둘러보며 사진만 몇 장 담아 '남문'으로 나왔다. 전기차로 '타.. 2012. 3. 28.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상쾌한 아침, 친구들과 호텔주변 산책~ 잘츠부르크 시내의 ‘호텔주변 풍경과 나의 친구들’ 새벽의 상큼한 풍경~ 언제부터 나의 여행첫날은 비가 내리는 징크스가 생겼는지.... 어제 하루 종일 우산받치고 다니느라 팔이 많이 아팠을 나의 룸메이트에게 이른 아침 날씨를 전한다. "오늘은 비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우하하" .. 2012. 3. 27. <잘츠부르크>'게트라이데가세'거리의 '모짜르트생가'와 '미라벨궁전' 아름다운 철제 세공 간판들과 '모짜르트 생가'가 있어 더 유명한 '게트라이데가세(Getreidegasse)' 거리 그리고 '미라벨 궁전(Mirabell Palace)' '게트라이데가세(Getreidegasse) 거리'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간판만 보고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상형문자처럼 사용하었던 상점 고유의 모양으로 제작한 철.. 2012. 3. 26.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호엔잘츠부르크성(요새)'에서...저런 곳에는 누가 살까? '호엔잘츠부르크 성(요새)' 묀히스베르크언덕(542m) 위에 위치한 120m 높이의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tzburg)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시가지 풍경들.... 야~ 저런 곳에는 누가 살까? 겨울에 봐도 이래 그림인데 싱그러운 풀들과 향긋한 꽃의 계절에는....?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아름다.. 2012. 3. 23.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대성당과 레지덴츠광장의 풍경~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호엔찰츠부르크성을 오르기 위해 우리는 대성당이 있는 레지덴츠광장으로 향한다. 오늘 사진은 성을 오르면서 또 내려와 미라벨정원을 향하면서 담은 사진들이다. 날씨도 비까지 내리는 흐린날이었지만 어둑 할 때까지 다니다 보니 사진들이 선명하지 않.. 2012. 3. 22. <씨엠립,앙코르왓>앙코르 에라호텔의 풍경~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 캄보디아에서 2틀 묵은 '앙코르 에라 호텔'은 2010년 새로 지어진 깨끗하고 깔끔한 캄보디아 풍의 디자인이 돋보인 아름다운 곳이었다. 부대시설로는 뒤쪽으로 옥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비지니스센터와 대형 식당을 갖춘 5성급 호텔로 근처에는 동급.. 2012. 3. 21. <씨엠립,앙코르왓>바이욘, '크메르의 미소'로 불리는 큰바위얼굴들~ <앙코르 톰의 '바이욘(Bayon)'> 앙코르 톰(Angkor Thom)은 12세기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지다. 바이욘(Bayon)은 앙코르 톰의 동서남북 각 대문으로부터 1km 지점에 위치한 중심사원으로 원형의 중심탑 주위에는 16기의 첨.. 2012. 3. 20.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잘츠캄머굿의 진주로 불리는 동화같은 호수마을~ 잘츠캄머구트(Salzkammergut)의 호수마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Hallstatt) 호수마을' 길겐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지 45분만에 도착한 동화속의 호수마을 할슈타트~ 선착장에서 부리나케 사진을 몇 장 담다보니 모두가 유람선에 승선을 했다. '할슈타터호수(Hallstättersee), 보트 승.. 2012. 3. 19. <오스트리아>장크트 길겐의 볼프강호수와 전통식 '슈니첼' 잘츠캄머굿의 호수마을 '할슈타트'로 가는 길~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나 살았고 모짜르트도 잠시 살았던 외가가 있는 장크트 길겐(St. Gilgen)에 들려 오스트리아 전통식(돈까스) '슈니첼'도 맛보고 투명한 호수 위로 백조가 노니는 아름다운 볼프강도 감상하며 마을을 작게 한 바퀴 돌며.. 2012. 3. 1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