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7 마법의 성 같은 '어부의 요새'와 화려한 모자이크지붕의 '마차시성당' 모자이크 지붕이 화려한 '마차시 성당'과 일곱 꼬깔성의 '어부의 요새' '성 이슈트반 기마상'과 '어부의 요새' 계단을 오르면서부터 보이는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차시성당과 꼬깔모양의 요새 풍경들이 '마법의 성' 처럼 우리를 매료시킨다. 뒤돌아 두나(다뉴브)강변을 바라보자 뽀족.. 2012. 5. 21. 청보리밭 풍경이 운치를 더하던 안산 중앙역앞의 풍경~ 안산 중앙역앞, 상큼한 '청보리밭이 있는 풍경' ' 청보리' 청보리와 꽃이 있는 '안산 중앙역' 녹슨 철길 위를 걷는 운치있는 풍경이다~ 중앙역 앞의 풍경, 친구아들 결혼식이 오후 다섯시에 이곳 근처에서 있어서 모처럼 전철을 타고와 이 중앙역에 내렸는데 요런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나오길 잘했지?....아님 또 얼마나 후회를 했을꼬..... 청보리 틈에 빨간 양귀비꽃이 빛을 발한다. 마당이 있다면 배경으로 깔아 놓고 싶은 꽃이다. 안산 '중앙역의 청보리밭에서....' 2012. 5. 19. 경상도와 전라도의 물산이 교류되던 섬진강변 '화개장터', 이제는.... 김동리의 소설, '역마(1948)'의 배경이 되었던 화개장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읽어 보지 않아 잘 모른다. 시장 곳곳에 그 이야기의 파편들이 조각되어 있었는데, 5월에는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기간에 맞춰 이 소설을 주제로 하는 '역마 예술제'도 펼쳐진다고 한다. '화개장터' 김동리 소설 .. 2012. 5. 18. 비오는날, 수채화 같은 풍경의 남원 '광한루원' '춘향제'가 열렸던 마지막 날, 남원 '광한루원' 은 한 폭의 수채화였다. '요천'에 설치된 '이몽룡과 성춘향 등'이 비를 맞고 서 있다. 소원등이 달린 산책로~ 춘향제의 마지막날이라 축제분위기가 한창이어야 하는데 비 님이 이렇게 쭉쭉 쏟아지니 행사장도 썰렁하고 이 주막집도 썰렁하고... 2012. 5. 17. '겔레르트 언덕'과 세체니다리, 그리고 영화'글루미 썬데이'에 얽힌 스토리~ ’’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과 ‘세체니 다리, 그리고 영화 ‘글루미썬데이’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 본 '세체니 다리'가 있는 두나(도나우,다뉴브)강과 부다페스트의 전경~ 헝가리 외각에서 보이던 이미지와는 달리 고풍스런 건물들이 즐비한 부다페.. 2012. 5. 16. 그림처럼 아름다우면서 이름처럼 바람 많은 '바람의 언덕'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앞으로 펼쳐진 아담한 항구의 풍경과 거제의 바다 풍경이 이국적이다. 도장포항구와 '바람의 언덕' 신선대를 마주하고 도창포 항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동백나무들이 우거진 데크 계단길이 나온다. 지금은 이렇게 꽃잎.. 2012. 5. 15. 찐한 아카시아 향으로 정신줄 놓고 걷게 되는 '동작충효길' 똑딱이로 담은 '아카시아향 가득한 산책'로 풍경 며칠전 아카시아 꽃잎이 터지면서 은은한 향이 퍼지기 시작하는것을 보고 왔었었는데 이틀 못 올라 본 사이 온 산을 요 찐한 아카시아향으로 정신까지 몽롱하게 만든다. 카메라를 똑딱이로 가져온것이 후회 막급이다. 줌으로 당기면 사진.. 2012. 5. 14.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한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한 '영웅광장' 부다페스트의 '영웅광장[Heroes' Square]'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896년에 조각가 'Gy Zala'와 건축가 'Schickedanz'에 의하여 설계되어 1929년 완성된 이 광장은 국가의 중요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광장 중앙 36m 높이의 중앙탑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2012. 5. 14.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박한 'HOTEL HUNOR'와 주변풍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의 외각인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였다. 우리가 묵은 3성급 호텔, 'HUNOR' 비엔나에서 헝가리로 이동하며 담은 사진들~ 해가 질 무렵 안개인지? 연기인지?.... 마을을 뒤덮었다. 다음날 프라하로 가면서 담은 헝가리의 시골 풍경~ 산 등성이로 펼쳐진 .. 2012. 5. 12. 신선이 주변 경관들을 거느리고 신선놀음을 하는 형상이라는 '신선대' '신선대' 는 신선이 주변의 아기자기한 경관들을 거느리고 '신선놀음을 하는 형상'이라는데....과연?.... '신선대' 가는 길~ 노란 유채꽃과 몽돌해변이 있어 경관이 더 아름다운 곳~ 도장포마을 입구의 유채밭~ 마을 입구로 들어서는데 노란 유채밭이 확 눈에 들어온다. 들어갈때는 미쳐 차.. 2012. 5. 11. '소피아 앙코르 피치 레스토랑'의 뷔페식을 즐기며 '압살라 민속쇼'관람 '소피아 앙코르 피치(SOPHEA ANGKOR PICH)' 레스토랑의 '압살라 공연'과 뷔페식 민속무용단들이 천상의 무희 '압살라 춤'을 추고 있다. 지나다 담은 다른 레스토랑 풍경~ 이 사진은 다음에서 검색해 켑쳐한 사진임~ 사진속의 식당 풍경은 손님도 없고 엄청 한산하다. 우리 간 날 저녁은 관광버스.. 2012. 5. 10. 계절별미 '도다리쑥국'과 학동의 '몽돌해변' 봄철 별미 '도다리 쑥국'과 학동의 '몽돌해수욕장' 거제 예구마을의 '도다리 쑥국' 수선화 농원인 공곶이를 한바퀴 돌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는데 큼직막한 조 '도다리 쑥국'이란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다. 도다리 쑥국으로 주문을 했더니, 메뉴판의 조 도다리 쑥국을 지금은 13,000원을 받는.. 2012. 5. 10. 부다페스트,'겔레르트 언덕'에서의 야경과 헝가리 전통요리 '굴라쉬' '부다페스트의 야경' 과 최악의 저녁식사가 된 헝가리 전통식 '굴라쉬'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본 '부다페스트의 야경' 도나우강 위의 세체니다리와 우측 페스트지구의 국회의사당이 참 아름답다. 삼각대도 없었지만 야경을 많이 담아보질 않아 서툴러서도 사진을 잘 담질 못했다. .. 2012. 5. 9.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상징인 '슈테판사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는데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2012. 5. 9. 거제, 노란 수선화 피는 농원 '공곶이' 노부부의 50여년 정성과 손길로 봄이면 동백과 노란수선화가 만발하는 거제8경 중 하나인 ‘공곶이’로 들어가 본다. 공곶이의 산비탈 농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백섬인' 內島' 와현모래숲 해변과 거제풍경~ 아랫길로 들어가야 공곶이 가는 예구마을길인데 전망를 보기위해 윗길로 올라.. 2012. 5. 8.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를 잇는 남해 '초양도의 유채꽃 언덕' 아치형 붉은 대교들과 푸른 바다색이 어우러진 '초양도의 노란 유채밭' '초양도의 유채밭' 2003년 4월 순수한 우리기술로 개통된 사천과 남해를 3개의 섬(모개섬, 초양도, 늑도)과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단향교)으로 잇는 3.4km의 바다위의 아름다운 길은 우리나.. 2012. 5. 5. 경남 하동의 섬진강은 재첩잡이로 분주하다. 하동 섬진강의 자연산 '재첩잡이' 봄 재첩을 잡는 손길들~ 하동 마을앞을 지나는데 강 속의 풍경들이 눈길을 확 사로잡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하동마을로 들어가 빙돌아서 섬진강가로 나가 보았다. 강 둔치의 끝에는 재첩잡이가 시작되었다는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도 있었지만 빗방.. 2012. 5. 4. 아름다운 봄향기로 가득한 아열대식물원 '외도 보타니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가꾼 정원, '외도 보타니아' '화훼단지'풍경 예전 보다 아열대 식물종도 다양해지고 풍경도 훨씬 아름답게 변하였다. 역시 꽃도 사람도 많은 이렇게 좋은 계절에 다녀야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휴일의 외도 선착장 풍경~ 여섯개 정도의 유람선사가 있어서 .. 2012. 5. 3. 섬과 바다의아름다운 합주곡 '거제해금강' 마산에서 살고있는 사촌의 결혼식이 있어서 남편과 함께 내려와 外島만 잠시 둘러 보고 가려던 것이 남쪽의 아름다운 봄바다 풍경에 반해 예정에도 없이 이틀을 묵게 되어 2박3일 일정이 되어버렸다. '해금강' '가덕 해저터널' 외도를 들어가기 위해서 유람선 선착장으로 왔는데 배가 들.. 2012. 5. 2. 황홀한 연분홍빛 물결로 출렁이는 '고려산 진달래'군락지 '강화 고려산은 지금 진달래꽃 천지’ 강화 '고려산 진달래' 탐스럽게 핀 고려산 진달래 가지로 꽃방망이를 만들어 앞서가는 여성의 등을 치면 사랑에 빠지고, 남성의 머리를 치면 장원급제 한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지는 강화 고려산의 진달래의 유혹에 푹 빠져본다. 강화 부근리의 '.. 2012. 4. 27. '선묘낭자의 사랑이야기'와 '선비화'의 전설이 있는 '부석사' 의상스님을 사랑한 나머지 돌로 환생, 부석사의 창건을 도운 당나라 여인 '선묘낭자'와 '선비화' 설화의 '부석사(浮石寺)' '석양빛에 물던 부석사' 부석사 오르는 길~ 해가 뉘였뉘였 넘어가려는 오후 6시가 넘어서야 부석사 주차장에 들어섰더니 주차요금도 받지 않네~이레 고마울수가.... .. 2012. 4. 26. 빈의 중심부를 싸고 있는 '링거리'와 화려한 '케른트너거리' 빈의 가장 화려한 거리인 '링 거리'와 '케른트너 거리' 슈테판성당 앞의 '케른트너 거리' 빈은 요런 관광마차들이 곳곳에 있어서 한번쯤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텐데 우린 시간이 없어서.... 벨베데레궁전을 나와서, 우리의 LG간판이 보여 기념으로 한 컷~ 거리 곳곳에는 우리의 삼성이나 현.. 2012. 4. 24. 봄 맞이에 숨가쁜 서울 현충원의 봄꽃들~ 봄꽃들이 앞 다투어 한꺼번에 피어나더니 또 앞 다투어 꽃잎을 뚝뚝 떨어뜨리며 봄을 저만치 밀어내고 있다. 이건 뭐지?...오늘(22일)은 손이 시리던데.... 2012, 4, 20, 한꺼번에 만개한 봄꽃들의 아우성~ 와~여기 봄이 다 모였네~ 하얀 목련에 개나리와 진달래, 절정의 벚꽃에 이제는 붉은 철.. 2012. 4. 23. 버스타고 지나며 담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골풍경들~ 2012, 2, 5 캄보디아, '씨엠립의 여러 풍경들' 2월 초의 캄보디아, 조금있으면 벼가 누렇게 익을 것 같다. 불고기에 쌈을 싸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인데 이름이 경복궁이었다. 그의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토레삽을 왕복하며 담은 사진들 같다. 이.. 2012. 4. 2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