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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오색령)휴게소'와 인제'38선휴게소'에서 보이는 '소양강'풍경... 풍경이 있는 '한계령 휴게소'와 인제 '소양강' 미시령 터널이 생긴 현재나 예전이나 우리는 이 아름다운 외설악(남설악)의 사계절 풍광을 즐기기 위해서 빠른 길을 마다하고 해발 920m 한계령(오색령)을 넘어 속초로 강릉으로 그리고 서울로 오르내렸다. 양양군에서는 이 한계령을 '옛 오색.. 2012. 10. 4.
흑룡의 상징 제주 '용두암' ‘용두암(Yongduam, 龍頭岩)' 제주여행은 항상 설레지만 아주 예전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게 된 곳도 이 제주였고, 공항 다음으로 거센 바닷바람 속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접하게 되는 곳이 또 이 용두암이었지 싶다. 단체여행 기본코스로 항상 먼저 들리던 이곳을 렌터카 자유.. 2012. 10. 2.
독일의 작고 아름다운 도시 '밤베르크(Bamberg)'로 '밤베르크(독일어:Bamberg)' 독일의 밤베르크(Bamberg)는 우리나라에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을 주선한 사람으로서 사실 걱정을 좀 했었는데 의외로 옛 고풍스런 중세건축물들과 독일의 작은 베네치아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강변의 풍경들이 완전 반하게 만들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 2012. 9. 28.
지난 '2012년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렸던 '전곡항 풍경' '2012년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렸던 '전곡항' 풍경 탄도항에서 요트체험을 하고 이곳 전곡항으로 와, 실내전시장에서 억대의 요트도 구경하고 해상에서는 자전거체험도 하며 그동안 접하지 못하던 여러 가지를 둘러보고 체험하느라 시간가는 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좀 지난.. 2012. 9. 26.
체코, 카를로비바리의 '파크호텔(Parkhotel)'과 아침 공원풍경 체코, 카를로비바리의 '파크호텔(Park Hotel)' 온천 휴양지인 '카를로비 바리'에서의 온천수 시음을 끝으로 체코에서의 여행일정을 모두 끝내고 마지막 숙박지인 외각의 아담한 '파크호텔'에 짐을 풀었다. 저녁 식사 후 나온 후식인데 메인 음식인 치킨요리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호텔 레스.. 2012. 9. 24.
'제주 하얏트호텔 산책로'에서 본 '중문해수욕장' 풍경 중문단지내의 '하얏트호텔 산책로' 제주 '하얏트호텔 앞의 산책로'는 '제주올레 8코스'길이면서 바다 풍경이 워낙 아름다운 곳이라 제주에 오게 되면 풍차가 있어 더 운치 있는 '롯데호텔 산책로'와 함께 꼭 들려가는 곳 중의 한 곳이다. 시실 이런 럭셔리한 호텔들을 이용하면 더 없이 좋.. 2012. 9. 21.
체코, 온천휴양도시 '카를로비바리'<그랜드호텔 펍(PUPP),카페 엘리펀트> 체코,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 세계적인 온천수로 유명한 '카를로비바리'는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카를로비바리, 마리안스케라즈네, 프란티슈코비라즈네)'온천 중 한 곳이며 보헤미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지구이다. 또한 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카페 엘리펀트(CAFE ELEFANT)'와 영.. 2012. 9. 19.
오감으로 느끼는 주전골, '오색석사(성국사)'와 '온천족욕체험장', '오색약수'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 남설악, '오색온천족욕체험장'과 오색천 개울가의 '오색약수' 그리고 주전골 자연관찰로의 '오색석사(성국사)' 빗줄기 속의 '오색석사(五色石寺, 성국사)' '오색온천 족욕체험장' 속초에서 동생들과 헤어져 돌아오는 길, 남설악인 한계령을 오르다있는 '오색약수'로 .. 2012. 9. 14.
강원도 고성, 자연호수 '송지호'와 '송호정' 풍경~ 강원도 고성 '송지호(松池湖)' 이름처럼 송림이 울창한 '송지호'는 면적이 0.5km, 둘레가 6.5km에 달하는 자연호수로 한와 정자인 '송호정(松湖亭)'이 있어 경관이 더 수려하다. '송지호(松池湖)'와 '송호정(松湖亭)' *도움 지도: 다음검색 우리는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근처 '철.. 2012. 9. 12.
강원도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송지호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 여름 막바지의 '송지호 해수욕장(송지호해변)' 풍경 '송지호 해수욕장' *도움 지도:다음검색 이 '송지호 해수욕장'은 나도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수심이 낮고 화진포해변과 성분이 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은 찾는 곳이었다. 남동생도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수심이 .. 2012. 9. 8.
호떡과 닭강정을 사먹기 위해 다시 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2012년, 8월, 18일 친정 동생들과 속초여행 이틀째 '속초, 연수원 콘도' 어젯밤 늦게 막내 남동생부부도 우리와 합류하고, 형제들이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가진 여행인지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맥주 한잔하다보니 새벽녘에야 다들 잠이 들어 오늘은 하루를 늦게야 시작했다. .. 2012. 9. 6.
프라하, '바츨라프광장'과 시민회관, 화약탑이 있는 신시가지 거리~ 동유럽, '체코 프라하' 신시가지의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과 '시민회과'과 '화약탑'이 있는 거리를 끝으로 프라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로 향한다.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중세시대 말 곡물 시장이, 20세기 초까지는 우(牛)시장으로 사용되었던 .. 2012. 9. 5.
긴 줄이 유혹하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의 '남포동찹쌀호떡'과 '만석닭강정'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의 '남포동 찹쌀호떡'과 '만석 닭강정' 속초에 오면 우리는 항상 대포항이나 속초항으로 다니며 회를 먹었었는데 오늘은 남동생이 쏜다기에 재래 중앙시장인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왔다. 재래시장인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 시장 바로앞의 주차장은.. 2012. 8. 31.
설악산 '신흥사' 풍경과 운무속의 '권금성'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의 '신흥사'와 폰카로 찍은 운무속의 '권금성' 풍경 설악산 '신흥사'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가는 길~ 담쟁이덩굴이 운치있는 '신흥사 돌담'~ '사천왕문' 사천왕문은 경내에 이르는 마지막 문으로 1811년(순조 11년) 주운스님과 철수스님이 창건하였는데, 그 뒤 화재.. 2012. 8. 29.
내린천에서 '통일대불'이 자리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인제 '내린천'에서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우리의 목적지인 속초의 '통일대불'이 자리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통일대불' 앞에서... 내린천 풍경~ 속초로 출발하기전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내린천 지나다 있는 황토외벽에 버섯모양의 지.. 2012. 8. 27.
내린천에서 래프팅과 서바이벌게임으로 늦은 여름휴가를....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의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친정 동생가족들과 속초로 막바지 여름휴가를 가는 길에 내린천에서의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일정이 하루 전에 급 추가되면서 모두 이 인제 고사리의 내린천 래프팅장소로 모였다. 뉘들은 누구냐?? 강원도 인제 '내린천[ 內麟川.. 2012. 8. 24.
강릉 '경포호'의 아침풍경과 설화의 '홍장암'과 '방해정' '경포해변'의 민박집에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 한 탓에 토끼눈을 하고서 아들들은 짐 챙겨 측음기박물관 쪽으로 오라 하고 혼자 '경포호(鏡浦湖)' 산책길에 나섰다. 분홍의 해당화가 어여뿐 '경포호' 경포는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호수 둘레는 본래 12km에.. 2012. 8. 22.
강릉 '옛날 초당순두부'와 세련된 정자 '강릉 해운정' 아침의 '경포해변' 풍경과 3대째 내려온다는 120년 전통의 재래식 순부두집 '옛날 초당순부두', 그리고 한옥 정자가 세련된 '해운정' '옛날 초당순두부' 민박집에서 내려다 본 '경포해변'의 아침 바다풍경, 새벽부터 일출을 기대했었는데.... 흐린 날씨로 저만큼 나온 해도 다시 구름속으로 .. 2012. 8. 21.
프라하 천문시계로 유명한 '구시청사'와 '틴성당'이 있는 '구시가지광장' 체코 프라하의 '구시청사와 광장' '구 시가지 광장'으로 들어서면 '천문시계 오를로이(Orloj)'로유명한 '구시청사'와 광장의 랜드마크인 고딕양식의 '틴성당'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옆에는 지금은 '미술관(나로드니)'으로 쓰이고 있는 아름다운 '골즈킨즈궁전'이 바로 앞에는 체코인들이 존.. 2012. 8. 20.
6월 하순의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풍경~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개장 전, 날씨까지 저온이라 바닷물이 차갑게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찌는 듯한 한여름날씨보다 나를 것 같아 아들과 오랜만에 짠물에 몸을 담가보았다. 6월 하순의 '경포대 해수욕장' 정선의 몇 곳을 돌아다닌 다음 바다가 보고싶어 이곳 강릉 경포대로 한달음에 .. 2012. 8. 17.
모래속에서 피는 '갯메꽃'과 공사중으로 어수선한 속초 '대포항' 풍경~ 동해의 자연과 그리고 공사중인‘대포항’풍경 해변에 핀 연분홍의 '갯메꽃' 지난 6월, 남애3리 해변풍경~ 연분홍의 갯메꽃 무리들과 해변에서 한가로이 해바라기하던 바다갈매기들이 지나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땅속 줄기.. 2012. 8. 15.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의 소소한 풍경들...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 촉촉한 빗방울 속, 짙은 녹색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진 이 '오설록'은 2004년인가?, 친구들과 다녀가고는 거의 8년만의 재방문이었다. 제주 '오설록' 중문단지에서 오설록으로~ 2010년에 문을 연 중문단지 입구의 호기심 박물관인 '믿거나 말거나(Believe.. 2012. 8. 13.
양양의 '하조대'에는 애국가에도 등장했던 뼈대있는 노송이 있다?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河趙臺)' 기암절벽 위 바다를 배경으로 노송 한 그루가 아직도 그 위용과 푸름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는 곳, 그 위로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이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란 이름에 얽힌 전설도 전해지는데, '하씨 집안의 총각과 조씨 집안의 처.. 2012. 8. 10.
금을 캐던 금광과 천연종류굴의 만남, 정선 '화암동굴' 테마형 동굴로 꾸며진 정선의 '화암동굴' 지방기념물 제33호 '화암동굴' '모노레일' 화암동굴 입장료(1인) 5,000원 모노레일(1인) 2,000원 1km지점인 동굴입구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카을 재미 삼아 타 보기로 했다. 화암동굴 입구~ 동굴 입구의 주의 안내판~ 이 안내도를 보면 좀 쉬운 길로 보.. 201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