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7 관광객들로 활기넘치던 '전주한옥마을' 살짝 둘러보기 문화유적지와 도시형 한옥, 그리고 여러 가지 문화체험장과 유명 먹거리가 즐비한 '전주한옥마을' 수박 겉핥기로 둘러보기 전주비빔밥을 먹고 이제는 한옥마을로.... 이 풍남정 맞은편에는 전동성당이 있는데 나중에 나오면서 잠시 들려 보았다. 난 항상 비수기? 아니 평일에만 입구쪽을 .. 2014. 4. 3. '가족회관'에서 전주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전주한옥마을로... 전주한옥마을로 향하며... 전주한옥마을 근처는 몇 번을 다녀갔었는데도 아직 마을을 다 둘러보질 못했다. 그냥 지나면서 비빔밥, 아니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스쳐 지난지라....헌데 오늘은 지인분들과 근처 가족회관에서 전주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한옥마을로 향했다. 풍납.. 2014. 4. 2. 온갖 봄꽃들의 합창이 울려퍼지는 '국립서울현충원' 헉~ 개나리, 진달래, 목련, 그리고 수양벚꽃.... 니들 이래도 되는 거니?? 며칠 만에 서울현충원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 좀 더 기다려야 필 줄 알았던 수양벚꽃이 완전 만개를 해 온통 화사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한꺼번에 봄꽃들이 너도나도 피어나는 바람에 보는 우리도 혼란스러운.. 2014. 4. 1. 신령스런 당산목들이 지키는 '내소사' 신령스런 느티나무 당산목들이 지키는 '내소사' 약 7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 할아버지당산목이 서 있는 일주문을 지나 걷기 좋은 전나무 숲길를 500~600m 쯤 뚜벅뚜벅 걸어 내소사 천왕문을 들어서면, 약 1,0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할머니당산목이 또 뒤쪽 능가산의 정기로 긴 세월을.. 2014. 3. 31. 영월 송어회와 3월의 겨울풍경 영월 맛집, 옥동천 송어횟집과 멧돼지들의 놀이터가 된 시아버님 산소앞, 3월의 겨울풍경 맑은 물이 흐르는 영월 옥동천~ 3월 9일, 친정인 김천에는 아침부터 비가 뿌렸는데 상주로 접어들자 하얀 눈이 쌓여있다. 3월의 강원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경상도 영남지역에 눈이라니....참 신기한 .. 2014. 3. 25. 국립서울현충원과 동작충효길 산책로에도 봄이 왔다~ ‘동작충효길과 서울현충원의 봄소식' 서울현충원에 활짝핀 진달래꽃~ 휴일 오후 오랜만에 남편과 오른 산책로에서 활짝핀 핑크빛 진달래와 봄꽃들로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했다. 이틀전과는 또 다른 세상으로.... 이틀전 하늘이 하도 맑아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늘 오르던 산책로에 카.. 2014. 3. 24. 곰소항의 소소한 풍경들.... '곰소항熊淵港' 지인들과 함께한 서해여행7, 저녁에 펜션에서 먹을 횟거리를 사며 곰소항을 잠시 둘러보았는데 지인들이 장을 보시는 동안 난 항구를 둘러보며 소소한 풍경들을 잠시 프레임에 담아 보았다. 오후 해거름 빛에 빛나던 '곰소항'의 바다 곰소항은 전라북도에서는 군산항 다.. 2014. 3. 21. 채석강, 부안 격포해변과 이어지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지층 지인들과 함께한 서해여행6, '채석강' 군산에서 새만금방조대를 건너 부안의 새만금 간척지사업에 대한 홍보관을 둘러 본 다음 근처 변산반도의 채석강으로 향했다. 이곳 서해 쪽은 아이들 어릴 때 남편 친구가족들과 난생 처음으로 다녀가면서 시루떡 같이 쌓인 절벽에 놀라고, 채석강.. 2014. 3. 20. '새만금방조제', 군산에서 부안을 연결하는 33.9km 세계 최장의 방조제 지인들과 함께한 서해여행5 일정을 잡지 못하고 떠난 여행이라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하며 행선지를 정해 지나게 된 곳이 새만금방조제였다. 군산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면 바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우리가 돌아볼 수 있는 격포 채석강과 내소사, 곰소항도 있어 딱 좋았다. '새만.. 2014. 3. 18. 2013년 한국관광 100선 중 1위로 선정된 아름다운 길 '문경새재' 아름다운 길 '문경새재' 2013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아름다운 길 '문경새재' 해발650m의 제3관문인 조령관까지 왕복 14km 길을 우린 사진을 담으며 놀멍쉬멍 걸어 남들보다 배의 시간이 걸렸었지만, 옛 선조들의 문화와 애환이 서린 새재길을 .. 2014. 3. 17. 곰소,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출 풍경 지인들과 함께한 서해여행4 이틀째, 곰소항 근처 펜션에서 다 함께 합숙을 하고 펜션 주변 아침풍경이나 담아 볼까 싶어 잠시 산책길에 나섰다가 아침 안개와 스모그로 은은하게 빛나던 일출풍경에 반해 20여분 그 자리에서 카메라셔터를 연신 누르고 있는데 은은하던 태양빛이 점점 활.. 2014. 3. 13. 구례5일장, 수근이도 먹고간 '수구레국밥'과 제철인 '새조개'맛 1박2일 이수근도 먹고 간 구례5일장의 '원조 수구레 국밥(선지국)'과 달달한 '새조개' 맛 원조 수구레 선지국밥집~ 싱싱한 해삼물 천국의 구례5일장~ 요즘 제철을 맞은 싱싱한 새조개와 쭈꾸미...한치?....해삼들.... 와~또 군침이 확 도네~ 껍질을 까놓은 오천원, 만원, 이만 원하던 새조개 쟁.. 2014. 3. 12. 전통재례시장의 구수한 맛이 살아 있는 '구례5일장(구례읍내장)' '구례5일장(求禮五日場,구례읍내장)'풍경 요즘 서해에 한창 새조개가 많이 난다고 해서 지리산 노고단 가는 길에 잠시 들렸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23일이 5일장날이라 볼거리가 풍성했다. '구례읍내장'이라고도 불리는 5일장은 달마다 3·8·13·18·23·28일에 장이 선다. 각종 생필품.. 2014. 3. 11. 2월의 몽환적인 겨울바다 '대천해수욕장'풍경과 '진부령 황태(해장국)' 지인들과 함께한 서해여행2 2월에 찾은 '대천해수욕장'의 몽환적인 풍경과 '진부령 황태해장국'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어젯밤의 과음과 꼬박 새웠던 밤샘의 피로를 아침 해장국으로 풀어 보자! 싶어, 억지로 왔는데.... 황태 해장국집이네?!.... '진부령 황태' *충남 보령시 머드로 64번.. 2014. 3. 7. 코타키나발루, '필리핀 마켓(야시장)'을 들려 공항으로.... 코타키나발루, '필리핀 마켓(야시장)' 코타 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한 필리핀 마켓( Philippines Market)은 이곳으로 이주한 필리핀인들이 그들의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하나 둘씩 팔면서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옆으로 자리한 핸디크래프트 마켓(Handicraft Market)은 각종 수공.. 2014. 3. 6. 지인들과의 주말여행 첫날, 대천(보령) '여기서 먹고가자 조개구이' 3년 만에 함께 떠난 주말여행 2011년 3월에 중국 장가계 여행을 같이 했던 분들과 오랜만에 만나 떠난 국내여행이었다. 계획은 3월에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었지만, 우리집 남편과 몇 분이 일이 바빠 못 가게 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동해 쪽을 돌아보려하다가.... 또 강원도에 .. 2014. 3. 4. 파란하늘 속, 서울대공원 호숫(청계지)가의 아름다운 산책.... 서울대공원, 호수(청계지)둘레 산책 오랜만에 서울 하늘이 파랬다~ 이렇게 마~알간 하늘을 보고 그냥 있긴 아까워 카메라를 배낭에 집어넣고 매일 오르던 산책로 대신 서울대공원으로 향한다. 오늘은 스카이리프트를 타고서 파란 하늘을 더 가까이 찍어 보자! 싶었는데, 조류인플루엔자 A.. 2014. 3. 3. 코타키나발루, 선셋 풍경으로 유명한 '제셀톤 포인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는 19세기 후반, 북보르네오가 영국령(領)이 되면서 1899년부터 새로 건설된 항구 도시로 옛 이름은 '제셀톤(Jesselton)'이었다. 코타키나발루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으로 이곳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 2014. 2. 28. 성산일출봉 '동암사'와 '용두암'에서의 최후의 만찬?... 남편과 함께한 '3박4일 제주여행' 마지막 이야기 아름다운 성산일출봉 아래 작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일출봉 동암사'와 제주여행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던 용이 포효하는 형상의 '용두암' 풍경 제주 성산일출봉에 있는 '동암사' '성산일출봉(천연기념물 제420호)' '성산'이라 이름이 .. 2014. 2. 27. 코타키나발루 '시티모스크(이슬람사원)'와 로켓빌딩 '사바주 청사' ‘코타키나발루 시내 투어2’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사바주 구청사' 로켓빌딩과 이슬람사원인 '시티 모스크(City Mosque)’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가 된 사바주 구청사 '툰 무스타파 타워(Menara Tun Mustafa)' 코타키나발루여행 마지막 날의 시내 투어, 오전은 자유시간으로 보내고 오후.. 2014. 2. 25. 제주여행, 사계절 샛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 길 광치기해변 길의 유채꽃밭, 여전히 제주는 사계절 따뜻한 남쪽나라임을 증명하듯 상큼한 향과 샛노란 유채꽃으로 꼭 기념사진 한 장 남기게끔 관광객도 이 진사도 유혹한다. 성산일출봉이 바로 보이는 광치기해변은 일몰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썰물로 물이 쭉 빠질 때면 푸른 물이끼.. 2014. 2. 24.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산책길에 만난 하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 여행 마지막 날 오전은 널널한 자유시간, 어릴 때 개울에서 멱 감던 실력인 개헤엄으로 호텔 내의 수영장에서 놀아볼까? 하다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와 어우러진 멋진 바다 풍경이 있는.. 2014. 2. 21. 황홀한 설국이 펼쳐지는 한라산 '어승생악' 한라산 '어승생악(어승생오름)' '어승생(御乘生)'이란 이름은 여러 설이 있으나 임금님이 타는 말인 어승마가 태어난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 정조(1797년) 때 어승생악 주변 목장에서 용마가 태어나 목사 조명집이 왕에게 바치자 말에게 '노정(盧正)'이라는 이름과 함께 당상관.. 2014. 2. 20. 코타키나발루, 점심 '스팀봇'과 사바주립대학(UMS)의 모스크 풍경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점심으로 먹은 전통음식인 '스팀봇((steam boat, 수끼)'과 '사바주립대 UMS(University Malaysia Sabah)'의 모스크(이슬람사원) 풍경 말레이시아의 대중음식 '스팀봇(steam boat)' '밤부 팔라스(Bamboo Palace)' 마지막날 점심을 먹은 밤부 팔라스, 며칠 함께 다니던 일행들 중 우리.. 2014. 2. 1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