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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아산 '공세리 성당(貢稅里聖堂)'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 아산 '공세리 성당(貢稅里聖堂)' 수령 400여년이 되는 국가 보호수 거목들과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성당 건물이 서산으로 지는 노을빛을 받으며 공세리 언덕배기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공세리貢稅里란 명칭은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 2015. 9. 25.
퀸스타운, 카와라우 계곡의 '해킷번지점프'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카와라우 계곡의 '해킷(헥켁)번지점프' 번지점프(bungee jump)는 원래 호주 위쪽 '파푸아뉴기니' 섬 원주민들이 성인식으로 넝쿨을 발목에 묶고 나무 위에서 뛰어 내리며 담력과 체력을 시험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뉴질랜드의 번지점프는 금을 캐던 카와라우(Kawara.. 2015. 9. 22.
퀸스타운, 옛 금광도시 오타고 '애로 타운(Arrow Town)'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인근의 옛 금광도시 '오타고(Otago)' '애로 타운(Arrow Town)' 퀸스타운에서 21km정도 떨어진 애로타운은 1800년대 말 골드러시를 이루던 시대에 세워진 건물들을 재현한 민속촌 마을로 그당시 광부들이 살던 오두막과 상점들이 남아 있고 또 그때 사용하던 도구들도 여.. 2015. 9. 21.
퀸스타운에서 '제트 보트'로 강물위를 시원스레 달려보자. 뉴질랜드 남섬, 엑티비티의 도시 '퀸스타운' 겨울에는 코로넷 피크와 리마커블 산의 정상 더블콘(2,307m) 스키장에서 스키나 스노우보드, 여름에는 카와라우 강에서 '레프팅'이나 '해킷(헥켁) 번지점프', 쇼토버강이나 와카티푸 호수에서는 우리처럼 이렇게 또 '제트 보트(스키)'나 골프, 페.. 2015. 9. 19.
밀퍼드에서 퀸스타운으로 돌아가며 담은 풍경들...... 피오르드 계곡 '밀퍼드 사운드'에서 Milford Sound Hwy와 아름다운 호숫길 Kingston Hwy 를 지나 '퀸스타운'으로..... 밀퍼드 사운드..... 호머 터널(서쪽 출입구)..... 호머 터널 입구에 피어있던 야생화..... 'Milford Sound Hwy' 신록둥이도 기념촬영...... 'Milford Sound Hwy' 오랜만에 눈에 들어오는 사슴들(요.. 2015. 9. 10.
북한땅(함경북도 온성군)이 손에 잡힐듯한 '두만강(도문강반)'변 백두산 여행에서 만난 '두만강(도문강)' '두만강(豆滿江)'은 백두산의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동해로 유입되는 강으로, '조선(북한)'과 '중국', '러시아' 삼국이 국경을 이룬다. 두만강 남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와 함경북도에 속하고, 북쪽은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옌볜 .. 2015. 9. 8.
뉴질랜드 남섬, '밀퍼드 사운드(유람선 투어)' (2) 뉴질랜드 남섬, 밀퍼드 사운드 '유람선 투어' 2 남반구에 '밀퍼드사운드'가 있다면 북반구에는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가 유명한데 이곳 뉴질랜드 보다 규모가 더 크다. 이런 피오르드 계곡의 공통점은 10,000mm에 육박하는 엄청난 강수량과 추운날씨로 남아 있는 빙하에는 계속 얼음이 .. 2015. 9. 7.
뉴질랜드 남섬, '밀퍼드 사운드' (1) 뉴질랜드 남섬 1만 2000년 전 만들어진 피오르드 해안 절경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이 '밀퍼드 사운드'를 발견한 사람은 '피터 윌리엄스'라는 물개 사냥업자였는데 '밀퍼드'란 지명은 자신이 영국에 살던 곳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피오르드(Fiord)'란 산과 산 사이에 엄청난 빙하.. 2015. 9. 3.
뉴질랜드 남섬, 밀퍼드 하이웨이 '할리퍼드 계곡'과 '호머 터널' 뉴질랜드 남섬, 300km의 여정, 밀퍼드 사운드 가는 길. '밀퍼드 사운드 하이웨이(Milford Sound Hwy)' 원시림의 '할리퍼드 계곡(Hollyford Valley)'과 1,270m의 '호머 터널(Homer Tunnel)' '할리퍼드 계곡' (구글맵) 지도상으로 봐도 그렇지만 퀸스타운에서 밀퍼드 사운드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80km정도 된다. .. 2015. 9. 1.
뉴질랜드 남섬, 밀퍼드 하이웨이 '에글링턴 계곡'과 '거울호수' 세계 최대의 목장 '뉴질랜드' 길게 남, 북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수도 웰링턴)의 국토 면적은 27만㎢, 총 인구는 447만 8백명(2013년 7월 기준), 북섬에 약 75% 336만 명과 이 남섬에 약 25%인 112만 명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 남한 국토 면적은 99,720㎢, 총 인구 51,448,183명(2015년 7월현재)이며 서울.. 2015. 8. 31.
뉴질랜드 퀸스타운, '아서스 포인트'와 '스위스-벨리조트 코로넷 피크'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 '퀸스타운' 근교 '아서스 포인트'와 'swiss-belresort corlnet peak(스위스-벨리조트 코로넷 피크)' 우리가 이틀 묵은 '스위스-벨리조트 코로넷 피크'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먹구름으로 가리웠던 멋진 주변 풍경이 선명히 눈에 들어왔다. 리조트 옆으로 보이던 '벤 로몬드be.. 2015. 8. 28.
뉴질랜드 남섬,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1)'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리마커블 산(Mt. Remacable)'과 '세실 피크(Cecil Peak)' '월터 피크(Walter Peak)' 등 2,000m가 넘는 산들과 하늘 빛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와의 절묘한 풍광이 '퀸스타운(Queenstown)' 이름처럼 여왕의 도시다웠다. '와카티푸 호수'가 내려다보이던 부둣가 레스토랑 '프라임.. 2015. 8. 27.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 '존스 가족의 과일가게'를 들려 퀸즈타운으로 크롬웰, Jones Family Fruit Stall '마운트 쿡'에서 뉴질랜드의 스위스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 과수단지 '크롬웰(Cromwell)' '존스 가족의 과일 가게(Jones Family Fruit Stall)'를 잠시 들려 과일을 시식하고, 버스로 장장 4시간여를 달려 숙소가 있는 '퀸즈타운(벨리조트)' 인근 '아서.. 2015. 8. 26.
영주 봉화, 청량산의 청량사 봉화 청량산의 '청량사' '청량사' 봉화에서 청량로로 들어서자 산세가 수려하다. 청량산의 금탑봉.... 입석에서 청량사로..... 응진전 갈림길.....여기로 올라 김생굴도 보고 산꾼의 집 쪽으로 내려가도 좋다. 산 허리를 돌자 멀리 짙은 녹음 속 청량사가 자그맣게 눈에 들어온다. 청량산 속 .. 2015. 8. 25.
뉴질랜드 남섬, 우중 속 '마운트 쿡' '키아 포인트' 트레킹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 '아오라키 마운트 쿡(Aoraki Mount Cook)', '키아 포인트(Kea Point)' 트레킹 뉴질랜드의 최고봉 '아오라키 마운트 쿡(3,724m)'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테와히포우나무 공원'에 속하고 3,000m가 넘는 20개의 산들 중 19개가 이 공원에 위치한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 2015. 8. 24.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 쿡 로드를 오가며 담은 풍경들...... '마운트 쿡 로드' 버스로 이동하며 담은 '푸카키 호수'와 마운트 쿡 국립공원의 풍경...... 숙소(호텔) 앞의 풍경이었는데 아침이 되니 잠시 비가 개어 이렇게나마 보였다. '마운트 쿡 로드' 오늘은 쿡산 트레킹을 하는 날이라 제발 비가오지 않기를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또 이렇게 비가 떨.. 2015. 8. 21.
뉴질랜드 남섬, '푸카키 호수'와 트위젤의 '맥켄지 컨츄리 인' 호텔 뉴질랜드 남섬,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트래킹을 위해 트위젤 '맥켄지 컨츄리 인 mackenzie country lnn' 호텔로 가는 길, 면적 178.7㎢의 '푸카키 호수(Lake Pukaki)'를 잠시 스치듯 들렸다. 트위젤에 위치한 '맥켄지 컨츄리 인mackenzie country lnn'호텔, '아오라키 마운트 쿡'을 가기 위해 하룻밤 묵은 곳.. 2015. 8. 21.
영주 봉화, 과실도 튼실하게 영글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높고 푸른 하늘과 오곡백과가 영글어 가는 산골 풍경 봉화 가는 길..... 오랜만에 쨍한 하늘을 본다. 남편 옛 고향 마을을 들어서는데..... 여느 때 처럼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를 반긴다. 아직은 이런 따가운 햇볕을 더 받아야 튼실히 여물 과실들도 주렁주렁.....곧 가을이.. 2015. 8. 20.
성주 성밖숲, 노목 왕버들과 보라빛 맥문동의 향연 성주 '성밖 숲' 노목 왕버들과 보랏빛 맥문동 풍수학적으로 '비보림(裨補林)'이라는 이 숲은 조선 중기 때 읍성 밖 어린이들이 이유 없이 죽자, 강변 옆에 숲을 조성하면 재앙을 막을 수 있다하여 만든 숲이라 전한다. 성주 성밖숲의 맥문동과 노목 왕버들나무 상주의 '솔숲'과 성주의 이 '.. 2015. 8. 19.
백두산(장백산), 암벽 사이의 웅장한 물줄기 '비룡폭포(장백폭포)' '남편과 함께한 백두산(장백산) 여행' '장백폭포(비룡폭포)' 전날 우중雨中 속 1442계단의 서파를 올라 아쉽게 보지 못한 천지를 오늘만은 꼭 보리라 다음 날 다시 오른 백두산 북파코스, 아침만 해도 이도백하 호텔 위 하늘은 푸르게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비룡폭포(장백폭포)' 구름.. 2015. 8. 17.
뉴질랜드 남섬, 아름다운 루피너스 가득한 '테카포 호수'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Tekapo Lake)' '마운트 쿡'에서 흘러내린 에메랄드빛 빙하수와 색색의 야생화 '루피너스(루핀,Lupine)'가 아름답게 피어있던 테카포 호수. 그곳에는 뉴질랜드 양 목축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양치기 견 '콜리 동상'이 보무도 당당히 설산 마운트 쿡을 응시하.. 2015. 8. 13.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 가는 길의 풍경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754m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Mount Cook)'이 전망되는 '테카포 호수' 가는 길의 풍경들..... 뉴딜랜드는 북섬 보다 이 남섬의 땅이 많이 척박해 보였다. 북섬, 남섬을 다니면 끊임없이 계속 보이는 들판의 풍경들..... 들판.....소....양.....소....양....사슴.. 2015. 8. 12.
죽변항, 풍경이 있는 '폭풍 속으로' 드라마 촬영지 죽변항, 드라마 촬영지 '폭풍 속으로' '죽변항'은 36번국도 불영계곡길를 이용해 강릉, 속초를 오갈 때면 남편과 가끔 들려 회를 먹고 가는 곳인데, 2004년 송윤아, 김석훈, 김민준 주연의 이 드라마는 내가 보질 않아 멋지게 꾸며진 이 촬영지론 그동안 올라보지 않고 패스했었다. 드라마 '.. 2015. 8. 11.
바다풍경이 예쁜, 양양 '휴휴암' '휴휴암休休庵' 몸도 쉬고, 팔만사천 무진번뇌 망상을 모두 놓고 쉬고 또 쉬라는 뜻의 '休休庵'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했다. '지혜관음보살상' 7번 국도 양양방면 동해대로 달리다 보.. 2015. 8. 10.